짐이 많아서 포장이사로 하고
간단하게 자잘한것만 정리하고
짐싸는 건 내일 오시는 아줌마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집주인이랑 대판 싸워서 28일에 나갈려고 했는데;
추석 이후에 나가라고 하는 진짜...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하여튼 집계약도 잘되었고 대출도 잘 되어서
나가서 정착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넨도가 제가 여태까지 모은게
30개가 넘네요.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숫자인데
확실히 년수로 지나니깐 조금씩 모으던게 이렇게나 모여버리네요;
다행이 상자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넨도들
이사나 피규어 이사는 그렇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