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좀비랜드사가 다봤네여

오늘도 퇴근하고 1편부터 완결까지 달렸네여

뭐랄까 굉장히 병맛 특히 소속사 사장? 남자 굉장히 병맛인데

보면볼수록 멋있음..

글고 타에

0호기 아무튼 전설인 0호

얘도 가면갈수록 호감인듯

왠지 충실한 말잘듣는 애견같은 느낌?? 마지막 약간 의리에 감동..

나.. 뭔가 이상한 애들에게만 끌린 느낌인가..?

다보고 위키보니 타에 아무튼 전설이라고 표기한 이유가

성우가 전설이라네여(대표적으로 에바에 미사토라던가 세일러문의 우사기라던가 후덜덜.. 다른 팀동료랑 차원이 다른 커리어..)

마지막이 2기를 암시를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재밌었네여

ps. 마지막화는 경주사고때 생각나서 뭐랄까 저래도 되나 싶었네여. 일본애니긴 하지만

본의아니게 그때생각나서 살짝 씁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