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화 : 편지】
"가는 강의 흐름은 끊이지 않고, 게다가 원래의 물에는 아니다......"
고전에 약한 유키는 오늘도 혼자서 수업을 듣는다.
그런 유키를 위해 미 군은 공부를 돕는다.
'호죠키' 의 글을 읽던 도중 "옛날 사람이 보내온 편지다!"
라며 깨달은 유키는 흥분을 감추지 못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부실을 정리하던 중에 편지지 세트를 반견한다.
유키의 제안으로 학원 생활부 4명은 학교 밖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누군가를 향해 '편지'를 작성하게 된다.
출저:http://www.animate.tv/news/details.php?id=144004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