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코로 뿅뿅 하고 왔네요.

크으...

9시 조조를 보고 왔습니다.

미치도록 힘드네요..

주말은 늦잠 자는 버릇이라서

너무 일어나기가 힘들었지만!

토심의 힘으로...겨우 갔습니다.

하..

특전은 그래도 있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4일이 지나서 그런지 조기소진하였다고...

특전 받을 생각에 도키도키 하던 저였는데 극장 엘레베이터에 떡하니 X자로 조기소진이...

하...

그래도 혹시나해서 물어봤지만 없다고...

아 특전이여...

아마 광주는 현재 거의 없을 것 같더군요;

첨단쪽에나가야 있을라나?

특전은 아쉽지만 뒤로하고 전체적인 평을 보자면

완벽한 호토가...

가 아니라

동화는 극장판이라 그런지 프레임이 많이 좋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러닝 타임은 1시간 조금 넘나? 싶을 정도로 짧아서

상처이야기 보면서 느꼈던 아쉬움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작화

화이트폭스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주문토끼 TVA가 몇몇 화를 제외하곤 꽤나 작화가 괜찮았습니다.

극장판 제작사는 화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제작하였는데

2기 느낌이 많이 나지만 몇몇 장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극장판인걸 감안하고 보았는데 왠지 모르게 떨어진다라는 느낌이어서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 OVA라고 느껴지더군요.

아 물론 이장면으로 그런건 생각할 읍읍읍...

평탄한 느낌에 대해서 그냥 팬심으로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아닌 분들은 정말 지루할 수 있는데

(저도 사실 아는 내용이라 그런지...그리고 조조라...피곤하고 졸립더군요)

특전은 얻고 싶었지만...2주차를 노려보져 뭐...조기 소진 안되길 빌어야겠네요.

하여튼 재밌게 보았습니다.

P.S

엔딩 끝나고 조그마한 쿠키영상 있습니다.

토끼신도라면 꼭 보고 가세요.

엔딩 갓-갓하니 듣는 재미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