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팟벤

전체보기

파티 소개

애니메이션 관련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곳, 애니메이션 파티 입니다.
애니메이션
btn
애니메이션
구독하기

애니메이션 관련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곳, 애니메이션 파티 입니다.

파티장 :
  • 천사
부파티장 :
2022-09-07 개설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굿즈자랑] [장문/데이터] 2018 아키하바라 쇼핑 정산!

아이콘 가가
댓글: 3 개
조회: 9896
추천: 5
2018-12-14 22:54:09
안녕하세요. 가끔씩 출몰하는 가가입니다. 
옛날에는 애게에 정말 글을 많이 썼는데, 요즘엔 많이 오지 못하다보니 글을 거의 쓰지 않게 되었다가 오늘 아키바 쇼핑한것들 올리려고 접속했어요.

올해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도쿄에 다녀왔고, 그 기간동안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한 굿즈들을 오늘에서야 찍어 올려봅니다.



<아이돌마스터 무비 - 아트 플레이트>


포장 박스입니다. 쿠지의 상품이었나보네요.


▲아트 플레이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765프로 올스타즈 멤버들이 극장판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에요. 
  아쉽게도 플레이트를 전시할 받침대는 들어있지 않아서 다이소에서 사왔습니다.


<아이돌마스터 10주년 기념 타월>


▲ 아이돌마스터 10주년 물판에 나온 기념 타월이에요. 아키바 굿즈샵들 돌아다니다가 이게 보여서 눈이 띠용 하는 동시에 지갑을 열고 질러버렸습니다... 아직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포장은 뜯지 않았어요.


<신데렐라극장 DVD>


▲ 라신반 중고 코너에서 구입한 신게키 DVD에요.


▲ 내부에는 이런 책자가 있네요


▲ 이렇게 총 3개의 CD/DVD가 들어 있어요. 본편 CD + 특전 DVD + 특전 CD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검색해보니 특전 DVD에는 애니메이션화 결정 PV, 5주년 기념 PV, AnimeJapan 2017 공개 PV, 논 텔롭 ED가 들어있고, 특전 CD에는 미오와 마유의 '난챳테 코멘터리', ED곡 숏버전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밀리마스 BELIEVE MY DRE@M!! MEMORY 색지 컴플리트>


▲ 밀리마스 색지입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와 아키바 라신반을 샅샅이 뒤져서 만들어낸 색지 올 컴플리트! 볼 때 마다 흐뭇해지는 것은 덤입니다! 방에 전시해두고 있는데, 우리 765프로 시어터조 너무 이뻐서 행복합니다... 천사같아요.

<아이돌마스터 앨범들>


▲ 데레마스 앨범들입니다. 왜! 이것들이 전부 100엔인가! 물어보신다면... 여러분, 그 해답은 『라신반』에 있습니다.
   @벤의 여러분들이라면 이 앨범명을 나열하지 않아도 전부 무엇인지 알 것 같기에 앨범명은 패스하겠습니다...


▲ 다음으로 밀리마스&본가 앨범들입니다! 이것들도 위와 마찬가지로 라신반에서 구매했어요! 나-는-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앨범명은 패스!


<유우키 & 카렌 마그넷 뱃지>


▲ 유우키와 카렌의 마그넷 뱃지입니다. 신게키 그림체라 너무 귀엽네요~


<유키미 & 미나미 아크릴 스탠드>


▲유키미와 미나미의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넘 귀여워서 구입!


<"일하면 지는 거다" 안즈 티셔츠>


▲ 일하면 지는 거다! 안즈가 입고 다니는 티셔츠입니다. 아직 겨울이라서 반팔을 입고 다닐 수는 없으니 포장을 뜯진 않았어요. 날이 조금 풀리면 프로듀서들 모임 나갈 때 안에 입고 나가 보려구요!


<로코 뱃지 & 346프로 로고 열쇠고리>


한다 미치코 로코 뱃지랑 346프로 로고 열쇠고리에요. 로코 뱃지는 마치 로코가 하고 다닐 것 같은(!) 느낌의 뱃지에요. 346프로 로고 뱃지는 언젠간 사야지 벼르고 있다가 일본에 온 김에 질러버렸어요.


<프로듀서 명함집>


▲ 라디오회관에서 540엔에 샀습니다. 우즈키, 미호, 치에리 담당은 아니지만 전부 아끼는 아이돌이기도 하고, 마침 명함집이 하나 필요했기에 질러버렸습니다.


<모모카 소프트 열쇠고리>


▲ 쨔마의 소프트 열쇠고리입니다. 라신반 1층의 떨이코너에서 건져왔어요. 만져보면 말랑말랑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미카 미닛츄>


▲ 미카의 미닛츄입니다! 이건 꼭 사고싶었는데, 아키바 컬쳐스 존의 중고샵에 있던 것을 발견해서 잽싸게 데려왔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리카 넨도푸치>


▲ 이어서 리카의 넨도푸치입니다. 미카 넨도푸치는 2015년에 아키바 들렀을 적에 샀는데, 리카는 없어서 이것도 벼르고 있다가 아키바 컬쳐스 존의 중고삽에 있는 걸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이걸로 자매 완성이네요!


<죠가사키 자매 트래블 스티커>


▲ 미카와 리카의 트래블 스티커입니다! 라디오 회관 어딘가에서 건져왔어요. 미카는 저게 라스트 원이길래 호다닥 집어버렸습니다. 어디다가 붙일지 생각중이에요.


<미카 포스터>


▲ 미카의 포스터입니다. 외부 포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키바 역 앞의 진짜 자그마한 샵에서 (밖에서 보면 올라가는 계단밖에 안 보일정도로 작은 샵...) 발견해서 샀습니다!


▲ 포스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난또! 이번에도 자매가 함께!! 무려 이름이 빛난다구요!!!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요즘 이거에 어울리는 액자 사려구 생각중이에요..


<리카 캔뱃지>


▲ 리카 캔뱃지입니다! 넘 귀여운 우리 리카챤...ㅠㅠ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때 미카는 없더라구요 ㅠㅠㅠ 슬프지만 리카만 데려왔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아키하바라 역명은 라디오 회관 1층 기프트샵에서 사 왔어요. 


<죠가사키 자매 펜라이트>


▲ 미카와 리카의 펜라이트입니다! 라신반 1층에서 건졌어요. 미카 펜라이트는 배터리가 새것이라 반짝반짝한데 리카 펜라이트 배터리는 갈아야 할 것 같네요 ㅠㅠ


<굿스마일 사에카노 1/7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수영복 Ver.>


▲ 사에카노의 에리리 피규어입니다. 에리리는 사에카노에서 슬픈 취급이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사에카노 1등 히로인이에요.. 


▲ 좀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입니다. 에리리의 파란 눈과 송곳니, 그리고 발랄한 표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 에리리의 날씬한 몸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 가까이에서 찍은 얼굴입니다. 안경과 재킷?은 탈착 가능해요.




▲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에리리는 귀엽습니다.


▲ 원본 일러스트가 엽서 형태로 같이 들어있어요. 일러스트에서 표현된 머리카락의 그라데이션 또한 피규어에 잘 표현되어 있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사에카노 에리리 비쥬얼 클로스>


▲ 에리리의 비쥬얼 클로스입니다. 이것도 미카 포스터를 산 매장과 같은 곳에서 구입했어요. 이건 원래 이치방쿠지 상품이라 상자에서 랜덤하게 나오게 되어 있는데, 가게에서는 상자에 누가 나오는 지 붙여두었더라구요. 그래서 에리리로 구매!


<뱅드림 로젤리아 Opera of the Wasteland 앨범>


▲ 뱅드림 로젤리아의 Opera of the Wasteland 앨범이에요. 마찬가지로 라신반에서 구입했습니다! 안에 아코의 카드가 들어있네요.


<뱅드림 Vol.7>


▲ 뱅드림 Vol.7 케이스입니다.


▲ 내부 구성품입니다. CD와 함께 포피파 포스터, 포피파 성우 팜플렛, 로젤리아 라이너 노츠, 포피파 카드가 들어 있어요.


▲ 포스터와 팜플렛을 펼친 사진입니다. 사실 저도 이 앨범이 뭔진 몰라요... 나중에 재생 시켜봐야겠어요...


<방도리 열쇠고리 & 리제로 크루쉬 스트랩>


▲ 방도리의 츠구미, 아리사, 타에, 카스미 열쇠고리와 리제로 크루쉬 열쇠고리입니다. 방도리 열쇠고리들은 라신반 떨이코너에서, 크루쉬 스트랩은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리제로 스트랩 가챠폰에서 뽑았습니다. 람렘을 노리고 돌렸는데,,,


<SSSS.GRIDMAN 포스터>


▲ 마지막으로 SSSS.그리드맨 포스터입니다. 신주쿠 소프맙 2층 게임코너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것을 가져 왔어요. 무료로 배부하는 만큼 A2사이즈 포스터가 2번 접혀 A4 사이즈로 되어 있었지만, 파일에 넣어 깔끔하게 가져왔고 이제 집에다가 붙여놓으려구요.





<후기>

 언젠가는 써야지 벼르고 있다가 시간이 난 김에 전부 찍어서 올려 버렸습니다. 포스터랑 비쥬얼 클로스는 아직 걸어놓을 곳이나 액자를 찾지 못해서 포장된 상태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굿즈 사진 찍는다고 전부 다 포장을 뜯고 사진 찍은 다음 다시 재포장해서 넣었네요 ㅋㅋ... 그냥 찍어서 간단한 코멘트만 적어서 올리면 되겠지~ 생각 하고 있었는데, 사온 갯수가 갯수인 만큼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도, 각각 코멘트를 적는 것도 생각보다 오래 걸려 버렸어요.

 2015년 아키바에 방문한 이후 2번째 아키바 방문이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에는 어떤 샵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돌아다니느라 가격 비교도 제대로 못했고, 못가본 샵들도 많았으며, 다른 여행 일정이 있어서 느긋하게 굿즈샵들을 둘러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갈 때에는 충분한 예산과 시간을 확보해 놓고 천천히 모든 샵들을 둘러봐서 (과연 모든 샵들을 구경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제대로 가격 비교해보고 원했던 굿즈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가 오타쿠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 같은게, 아키하바라 역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마음에서 기쁨이 우러나면서 몸에서 없던 에너지가 솟아나고, 샵을 돌아다니느라 지쳤을 때 조차도 행복하더군요.
그간 군생활 하느라 지쳐서 조금씩 빠져나가던 덕력 에너지가 완벽하게 충전된 느낌입니다!

 아마도 다음 일본 방문은 아이마스 라이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겐바에서 뵙겠습니다!

갑부

Lv86 가가

흑우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