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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9+ / 게임) 몽환회랑

아이콘 율촌면고인돌
댓글: 5 개
조회: 9936
2018-11-03 20:16:55
지성의 산실이라는 대학의 현실에 염증을 느끼며 터벅터벅 퇴근길 집으로 돌어온 어느날의 나.
늘 앉던 시간에, 늘 내 책상에, 나는 앉았다.
무심결에 눈부신 형광등을 피해가면서 방안을 둘러보니...
우리집 내 방엔 나보다 조금 작을까 말까한 큰 거울이 있다.
그렇다고 씨름선수 최모씨 만큼은 크지 않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아주 오래전엔 거울속의 나와 비춰지는 나를 분리시켜보는 상상을 해보곤 했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국을 분석할일이 있을때 혼자 체스라든가 바둑을 둔다든가 하지 않던가.
만화나 영화에서도 보기도 했다. 
상상력은 때론 아이디어를 낳고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때만해도 나는 또라이 아닐까 했다.
나는 거울앞에 가부좌를 틀고 마음을 차분하고 담백하게 다잡아본다.
그러다가 얼마간을 지나...

거울속의 너는 거울밖의 내게 묻는다.                            거울밖의 너는 거울속의 내게 묻는다. 
넌 왜 웃냐?                                                       넌 왜 웃냐? 
나는 웃고 있지 않다.                                             나는 웃고 있지 않다.
거울밖의 나는 생각해보다 어, 글쎄 잘 모르겠는데.             거울속의 나는 생각해보다 어, 글쎄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밖에 답을 주지 못하였다.                                 이렇게밖에 답을 주지 못하였다. 
거울밖의 나는 생각하길                                          거울속의 나는 생각하길 
거울속의 너는 답을 알고 있을까하여,                           거울밖에 너는 답을 알고 있을까하여,
그럼 넌 왜 웃냐?                                                 그럼 넌 왜 웃냐?  
물었다.                                                           물었다.
그런데 그도 뭔가 생각하는것 같다가,                           그런데 그도 뭔가 생각하는것 같다가, 
이윽고 어, 글쎄 잘 모르겠는데.                                  이윽고 어, 글쎄 잘 모르겠는데. 
라고 돌려준다.                                                   라고 돌려준다. 
그도 역시 웃고 있지 않다.                                       그도 역시 웃고 있지 않다.
질문을 한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질문을 한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거울 하나를 놓고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가는데                 거울 하나를 놓고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가는데
거울속의 너와 나는 참 닮았다.                                  거울밖의 너와 나는 참 닮았다.
대답도 같고 생긴것도 같다.                                     대답도 같고 생긴것도 같다.

묻는 자와 답하는 자는 동일인물이다.
따라서 왜 웃는지 답을 알순 없겠지.
그런데 너는 왜 나이고 나는 왜 너일까.
그건 내가 의도한것 아니겠는가.
에라 모르겠다, 이젠 내 얼굴을 봐도 당당히 웃을수있다.
문득 어떤 모를 생각이 스쳐가버린 순간,
그래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것이다~ 키히야ㅑ려얄ㄹ핵행애ㅎㅐ앸
넌 왜 웃냐! 캘키ㅣ허ㅓㅇ할디힣ㅎ히키
그럼 넌 왜 웃냐! 키헣히힐맄ㅋ키히핳하
호히맇힐힘ㄴ기ㅣㄱㄹ카ㅏ잉히ㅣㅋ캐ㅐㅇ잏ㅎ하ㅏ핰키파파하하ㅏ

취침 무렵이 되어 불을 끄고 거울보고 있으려니 두려움이 번쩍 들어 이후로 다신 시도하지 못했다.
그건 내 몰골이 추해서가 아니었다.
어둠속에 거울보고 촛점없이 웃는 내 얼굴, 상상만 해도 상황부터가 섬찟하지 않은가.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길 이 내면의 공포, 어디에서 온것일까.
불이 꺼지고 켜지고의 차이?
그런 관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내게로 왔는가.
알수없는것에 사람은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미지의 공포감에 더이상 생각하길 그만두고 나 잡아먹을라 이불을 뒤집어쓰는 나.
이윽고 언제나 그랬듯 칠흑의 수마가 나를 덮치고 그만 의식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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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의 편의상 존어를 생략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오늘의 리뷰에 들어가기전 먼저 한가지 밝혀둘것은, 본인은 사실 짤올리는것을 썩 좋아하진 않는다.
다들 올리는 취지가 이해를 돕기위함이란걸 안다.
그러나 한편으론 글을 읽을때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아하질 않는다.
기분좋게 드라이브하다 예상못한 곳에서 과속방지턱을 만나 순간 부웅~ 중력의 법칙을 어기고 땅바닥에 메다꽂히는듯한 불쾌함이랄까.
유튜브 동영상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오늘은 타이틀짤 하나빼곤 일절 짤을 붙이질 않을것이다.
읽는 이의 집중력을 높이고 쓰는 이의 편의까지 추구해야 한다면 이게 맞다.
거기다 본작을 다시 따운받아 스샷을 찍어야하는 초불편함까지 고려한다면.
본인은 더욱 강경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더 중요한것은...
이 글의 주인공은 본인이다.
그러니까 으음...
내 맘이야! 애허햏행해히이햌ㅋ

.....

오늘은...
이번에도 애니가 아닌 게임이란 장르를 들고 찾아왔다.
왠 병사가 머리를 스님만큼 빡빡 깎고 중대장앞으로 갔을때 그는 무어라 하겠는가.

"너 개기는거냐."

이미 게임 추천 / 소감란이 따로 있긴하지만 그곳은 너무 죽어버렸다.
물론 여기도 지금에 와서 활력은 많이 상실되었지만 기왕이면 다홍이 치마 아니겠능가.
본인에겐 기본이 여기가 홈그라운드이기도하고 이미 만화에서 애니가 나오고 애니에서 만화도 나오고 게임에서 만화도 나오고 애니가 나오기도 하는 세상이 된지 오래다.
멀티유저쏘쓰라던가.
이 세가지는 상호보완적이다.
써브컬쳐의 꽃인 것이다.
더욱이 써브컬쳐와도 가장 맞닿아있는 이곳이라면 무리일진 몰라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 않겠나 말이다.
그 전에 관리자 데빌매... 아니 천사님께 자문을 요청할까 했으나 그만두었다.
타인에게 쪽지하는것도 받는것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아니면 여러분께 물어보는것도 어떨까 하였지만 그것도 생각하길 그만두었다.
그래서 본인은 최후의 도박을 감행하였다.
또 어디가서 계정만드는것도 질색이다.
단, 계좌늘어나는건 좋아라 한다...
(입출금, 마이너스 그런건 사절.)
나는 어쩌면 네가티브한가 싶다...
이렇듯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본인의 거머리같은 집념에 여러분은 학을 때야할것이다...
그리고 분류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잠깐 했는데 게임을 감상에 넣기는 뭔가 안맞아보여 감상까지 아우를수있는 칼럼으로 정했다.
또한 본작의 장르는 미연시...가 아니라 그보다 수위가 쎈 에로게임을 밝힌다.
올리고나서 다시 보니까 이걸 안쓰고 그냥 넘어갔다.

본작의 프롤로그부터 보자면...

기억을 상실한채 알수없는 저택안에서 깨어난 주인공.
거기엔 느끼한 목소리의 마님과 4자매, 메이드가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모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주인공에겐 타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인공은 본의아니게 을씨년스런 저택에서 그들 모녀들의 시중을 들며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

오늘은 꺼라제발위키 스킬을 마음껏 개방해도 좋다.
꺼라제발쪽은 스포일이 전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설마 이건 없겠지 생각했지만 역시나 꺼라제발은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다.
언제쯤 가서야 저 꺼라제발의 아성을 넘을수있을까 말이다.
역시나 한 사람의 힘으론 무리겠거니 되뇌어본다...
더불어 웃대에도 들이대보고 싶었으나 거긴 시 낭송 및 창작문예 게시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문학이 고도로 발달한 아크로폴리스와도 같은곳이다.
나는 차마 범접치 못하고 음지에서나 겉돌며 놀아야 할듯 싶다 깨갱...
본작을 처음 봤을땐 앗흥 미스테리 저택물이구나 그럼 너로 정했다 시작하게 된것이 계기가 되었다.
본인은 이런 장르 베리베리 다이스끼한다.
저택이란 한정된 공간내에서 예상치못하게 일어나는 사건의 연속과 등장인물들간의 의심과 대립.
그 속에서 진실은 무엇일까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스릴과 써스펜쓰 아아...
이것은 남자의 로망아닐런가...
그리하여 본 게임을 플레이해본 결과...
됑됑괭괭괭 됑됑괭괭괭 어허어어워 돼지머리 올리고 잡신은 물러가고 장군도령 오신다아아아 어허~ 됑됑괭괭괭
호에에에에~ 신사들이여 오늘로써 본인은 새로운 장르를 이곳에 선포하나니~
그것은...


정신계.


그렇다, 본인은 이 자리를 빌어 정신계라는 새로운 장르를 주창하려 한다.
어쩌면 나는 학계에서 쫓겨나 매드싸이언티스트가 되는걸까.
흐클ㄹㄴ훟후ㅋ 이제와서 돌았건 안 돌았건 뭔 소용이랴.
이것도...
내 맘이야! 햏행해이히햌캑핵

.....

정신계라고?
정신계는 무엇일까.
그것은 플레이어의 정신에 테러를 일으키고 피폐시키는 해로운 장르를 말한다.
이미 치유물이란 것도 있긴 한데 레벨이 높다는 점에서 구분을 지어야 할까 싶다.
뭐 안해도 상관은 없다 꺄하항.
헌데 놀라운 것은 살인이라든가 고어라든가 그런 혐오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들은 일체 없다.
보장할께! 믿어줘! 햏ㄹ히힣키리히햌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잠깐 스톱.
그리고 본작은 단순한 뽕빨물이 아니다.
아니, 에로게라면서?
그렇긴한데 일단 그런... 장르고 하니 쌕쌕하는 일러스트야 존재한다.
개인차야 있겠지만 이런쪽에 익숙한 유저라면 수위는 소화할수있을 정도로 무난?하다.
어떤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쌕쌕이는 과정일 뿐이랄까.
근데 부분적으로 작화에 붕괴를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작화가의 무성의함과 검수를 게을리한 제작사를 타작해야할 부분일 것이다.
아니, 여보시오, 본인본인하는 양반!
정신에 해롭다면서 해롭다는건 없다고하고 에로게라면서 뽕빨아니라하면 대체 뭐요?
이것이 본인이 리뷰하는데 골탕을 먹는 난제이다.
아니, 나는 걸리는 작품마다 왜 이런 것일까.
이봐 에로게! 똑바로 서라!
가슴을 펴고 어깨도 펴라 에로게! 

.....

이래봬도 본인은 스포일매너에 있어 신사중의 신사 아닌가.
드라이버라고 하면 베스트 드라이버 아닐까 꺄하하핫항.
풀어줄땐 풀어주고 묶어야할땐 에누리없이 묶는다.
어찌 그 과정을 쉽게 말하랴.
본작의 의미는 거기에 있지 않다.
사실 이런 부분이 본작의 비범한 점이라 할수있지 않을까.
위 서술한 모순속에서 조그만 틈사이 본작이 전하고자 하는 어떤 메세지가 숨어있다 봐야하지 않을런고.
이것이 본인이 줄수있는 힌트랄까.
바이트용량은 가볍지만 내용은 알고보면 상상외로 묵직함에 놀랄것이다...
자자 횽들 그런 게임이나 만화 좌우간 어디서 듣거나 봐찌봐찌봐찌? 그치그치그치?
정 모른다면 그냥 그렇다고 하자.
이것도...
내 맘이야! 허ㅙㅇ힣햏캑캥해ㅣ히

.....

그리고 본작과 다른 동종 계열의 겜들과 특별한 점은 주인공의 목소리가 나온다는것.
요즘엔 없진 않으나 당시나 지금이나 아직도 흔하진 않다.
그러고보니 미연시나 에로게 안한지 오래 되었다.
작화가 맘에 안들어서.
물론 본작도 맘에 안든다.
원화가가 성의를 다해주지 못해서.
그래도 이 저택을 둘러싼 광기의 끝이 어떻게 종결이 될까 그게 궁금해서 진행한건데 그 결과는...
본인이 내공이 부족한 강호인이었다면 후유증이 아닌 우울증이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우울증이란것에 주목하라.
본작이 플레이어에게 주는 일격은 강력하다.
그러나 본인은 그 뭐시기 함락신은 아니더라두... 수많은 작품들을 섭렵해온 역전의 용사.
귀한 멘탈만은 지켜낼수 있었다. 
에로게같으면서도 에로게라 하기 뭐하다하고 정신이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 듣도 보지도 못한 신개념이자 모순적인 게임이 또 있을까.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각각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이걸 해야할 의미가 있을까, ㅈㄴ 수상한데, 이거 낚시아냐?
그래도 리뷰는 계속해야함은 어쩔수없다.
왜?

 
나만 할순 없거든! ㅋㅣ망힣히헬햏


아이고 어굴해 꺼이꺼이 내만 할수 읍따 아이가 ㅠㅠ
아 참, 본작은 루프물이다.
루프라 해도 매번 같진 않으며 기본적인 과정만 반복이 될뿐 매단계마다 이벤트와 대화가 새로 생기거나 달라진다.
그리고 4명의 오죠상마다 적의 날과 흑의 날이 공통으로 존재하는데 적의 날을 반복하다보면 흑의 날이 개방된다.
그렇게 저택의 오죠상들을 하나씩 공략해나가는것인데...
또 골때리는게 한가지 있다면 거 왜 이벤트마다 뜨는 분기별 메세지, 그게 전혀 없다.
만나야할 4명의 오죠상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그거뿐이다.
허, 참 쉽다...
루프의 매 단계와 흑의 날을 거듭하면서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아가씨들과 저택의 비밀...
내가 믿었던 모든 것들이 산산히 부서져 나가는 심리적 충격이 정말 끝내준다.
거기에 매 단계 타로가 자신을 가축으로 인식하면서 드러나는 과정 역시 아주 소름이 돋는다.
보통 미연시나 에로게를 할때는 후킹프로그램으로 번역된 내용을 보거나 그런거 없이 직접 컴파일하는 고수들이 있을것으로 안다.
내가 니뽕진이 아닌 이상 다이알로그창과 번역에 집중하느라 주변 상황을 못볼때가 있을텐데 그래도 틈틈히 캐릭이나 다른것도 잘 봐야한다.
그러다 보면...
자아~ 동작 그만!
보여줄건 보여줬다.
이 이상 보여주지 않는드아~
끝으로 본작의 후속작이 있는데 오래되서 잘은 기억이 나지않지만 2편은 등장인물의 구성이 좀 달라진것만 빼곤 진행은 유사하다.
단지 내 기억엔 1편의 임팩트엔 미치진 못했던것 같지만.
그만큼 본인에겐 1편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은듯하다.
오래도록 잊지못할것같다...
이번에도 링크를 소개한다.
이 오래된 매니악한 게임을 이제와서 과연 누가 할까 싶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분들은 클리어하고나서 아래 링크를 보면 좋을것이다.


리뷰가 기가 막히게 잘됐다.
클리어하고도 잘 모르겠다는 분이 있거나 하면 이 링크의 글을 읽으면 된다.
아는 분도 괜찮고...
본작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잘 짚어냈다.
본인은 병맛이 찐해서 이렇게 못쓸것같다...

.....

휴~ 겨우 끝났네.
마침 주말인데 로또 4등까지 맞아서 마음 한편 푸근하다.
뭐 아쉽기도 하지만 이 정도라도 어디겠소...
이걸로 가볍게 한잔하고 용돈이나 써볼까 캬캬캬.
거기다 집에 가면 탱글탱글한 굴이 깨끗이 씻겨져 날 잡아잡수하고 이 몸을 기다리고 있다.
불쑥 유감이지만 이제 오늘로써 흥이 다한듯 하다.
리뷰하고 싶은건 더 있지만 흥이 가신걸 어쩌랴.
동력이 다한듯 싶다.
모든것은 엔트로피의 법칙, 이것도 그러하다.
사실 몇년전부터 써왔던 리뷰글이지만, 딱히 처음부터 리뷰에 목적을 두진 않았었다.
본래 본인은 시라든가 작문같은걸 해보길 좋아해서 여흥으로 써봤던 것이다.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아잉 챙피해...식의 셰임은 감수해야 했지만 말이다...
마침 깊어가는 가을까지 껴서 그런가 살짝 간절해진것도 같다.
그러고보면 몇년전엔 한여름에도 쓴거같은데 그건 대체...
아무튼 본인 자취 하나 남길수 있었단 생각에 만족한다.
문득 그거말고도 요즘 취미생활 즐길걸 찾고있는데 기타가 점점 내 마음을 사로 잡는중이다.
문학과 음악을 좋아하는 본인에겐 아주 딱이다 싶은데 학창시절 다 보낸 본인으로선 당연 쉽진 않을것이다.
과연 내가 기타라는 혁명적 과업을 완수할수있을진 모르겠다.
심사숙고해야지...
잡설이 길어 이만 여기서 작별을 고한다, 마따 아오!

Lv87 율촌면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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