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with the wind blowing on your face.
(당신의 얼굴에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걸어요.)
Walking towards the future.
(미래를 향해 걸어요.)
Busy days with no compass to guide you.
(나침반 없는 바쁜 날들이 당신을 안내할 거예요.)
After traveling to distant exotic countries……
(머나먼 타지를 여행하고 나면……)
You will return to where you belong, one sunny day.
(당신은 햇빛이 가득했던 그 날로 돌아와 있을 거예요.)
- UBW True End, "Brilliant Years".
처음 플레이 했을때에
가장 인상 깊었던 루트 입니다.
음음 린도 알게 되었던 루트였고,
재미로 따지면 UBW가 가장 보편적으로 재밌다고 느껴지긴 하죠.
가장 이상에 가까웠던 루트가 아니었을까...
결국엔 상퀄에 애니화도 이루어지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