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설을 읽다 보면..

저도 가끔 소설을 쓰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잘 모르기에 막연하게 생각만... ㅎㅎ

뭔가 멋있고... 창작이란건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게 되는 거니까 ... 저는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ㅎㅎㅎ

최근 주몬지 아오 작가님의 재와 환상의 그림갈을 읽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주인공 심경이 잘 전해지지...?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지는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대단하고 작가님이 존경스러워요.

주몬지 아오 작가님은 그림갈 말고도 굉장히 많은 작품을 집필 하신거 같아 다 찾아서 읽어보려 해요. 혹시 이 분의 다른 작품 읽어 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아는 작품은 장미의 마리아 밖에 없어서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