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시도해본 4분기 작들

전생 슬라임 ㅡ 수능끝나고 몰아보기로

청춘돼지 바니걸선배 ㅡ 주제가 쪼깐 심오해보여서 이것도 수능 끝나고. 남주한테 뭔가 이입될거 같아서 감정 동요 큰건 좀... 명작 냄새 1화부터 납니다.킁킁. 작가가 1화부터 슈뢰딩거 언급하고 그러고 딱보니 거시세계 미시세계 개념이 들어간 듯한 끔찍한 양자역학이 떠오르는 작품

우리집 메이드 ㅡ 러시아 로리는 이리야 같은 느낌이라 땡기긴 하는데 메이드가  좀 별로라... 하차

소아온 엘리시 ㅡ 가볍게 볼만한 작이니 기분전환 겸 걍 보기루.

기숙학교 줄리엣 ㅡ 카야농이... 정말 아쉽긴한데... 그래도 볼 듯하네요.

어마금 3기 ㅡ 이건 봐야져

고블린 슬레이어 ㅡ 소설을 한번 하차했던 작품이라 고민을

이웃집 흡혈귀 ㅡ 애게에서 꽤 언급되길래 수능끝나고 올인


얼마전 모의고사 배치표가 의예과 도배되서 그런지 공부가 좀 약해진거 같기두... 이젠 다시 공부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