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첫번째 도쿄 여행 때 먹은 것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숙소(추천)에 짐을 놓고 아사쿠사 근처 식당에서 먹은 일본에서의 첫 끼니 몬자야키

오사카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 도쿄에는 몬자야키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곳

야경을 보러 스카이트리타워에 올라갔다가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은 매운맛 우동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에 놀랐던 음식 .. 몇 번 경험해보니 일본음식에 돼지고기에서는 다 나는 냄새인듯

일본의 대표음식 규동(덮밥)

아키하바라 구경하는 날에 점심으로 먹은 음식인데 하필 그 식당이 YOSHINOYA ...

나중에 가게 앞에 붙은 홍보 포스터에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합니다.]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충격 ㄷㄷ

유명한 경양식 집이 있다는 것을 보고 오직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긴자

가격은 다소 비쌌지만 맛있게 먹은 함박스테이크

아사쿠사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메론빵

메론빵이 메론맛이 나서 메론빵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날

아사쿠사에서 먹은 당고꼬치

소스를 솔 같은 걸로 발라서 주는 건 줄 알았는데 소스 통에 풍덩 빠트려서 묻히는 것을 보고 당황 ㅇㅅㅇ

눈으로 보기에는 그 소스가 단맛일 줄 알았는데 ... 짠맛이어서 충격 ㅎㅅㅎ 

아사쿠사에서 먹은 또른 당고꼬치

유명한 가게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양도 적고 맛도 별로였던 곳 ... 인절미를 먹자

아사쿠사에서 먹은 모나카

아이스크림 모나카였던걸로 기억 ..

오다이바에 있는 라면국기관에서 먹은 일본라면

기억으로는 오사카라면이었는데 .. 주문해놓고는 왜 도쿄에 와서 도쿄라면이 아닌 오사카라면을 먹는것일까라는 후회

하라주쿠에서 먹은 크레페

어과초에서 크레페 먹는 장면이 생각나서 사서 먹어봤던 길거리음식

시부야에 유명한 타코야키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모두 맛있게 먹은 파 타코야키 / 일반 타코야키 / 명란 타코야키

마지막 날 숙소 근처 선술집에서 먹은 맥주와 안주

저녁을 안 먹고 가서 그 가게에서 파는 안주를 종류별로 다 시켜서 먹었는데 ... 넘나 비싼 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