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분기 로리+로리콘 작품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입니다

낯가림도 심하고 해서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사람이

어느날 집에 놀러온 여동생 친구에게 홀딱 반해서

직접 만든 음식으로 끌어들여서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게 해 줄 것을 요구하고

한 침대에서 자기도 하는

하지만 여캐니까 다이죠부한 어느 로리콘과

동화공방 특유의 그림체로 그 귀여움이 더욱 증폭된 로리들의 이야기

...인가봅니다 아마도

저번 분기의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와 구도는 얼추 비슷한 듯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품 분위기는 이쪽이 더 좋네요.

일단 귀여운 맛이 잘 우러나는 작화와 연출이에요. 귀여우면 모든게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