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비르 덕분에 탈라샤 세트가 현재까지는 거의 필수인데
왠지 한대 맞으면 그냥 죽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불새에도 뎀감이 60% 있고
델세르에도 뎀감이 60% 있는데
대체 이 탈라샤의 뎀감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아봅시다
탈라샤 4세트의 효과는
네 저항을 25% 씩 총 4개의 기술을 쓰면 8초씩 총 100% 까지 올려줍니다.
6셋처럼 초기화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4가지 공격을 써줘야 하는데
그럼 일단 4가지 공격을 쓴다고 치고 100%면 뎀감이 얼마나 되나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뎀감은 방어도에서 한번 걸러지고 그다음 저항에서 한 번 걸러집니다.
어느정도 세팅이 끝나면 법사의 방어도는 9000~9500 사이가 될텐데 9500이라고 잡습니다.
이렇게 되면 100의 데미지가 들어갈 때
방어도에서 약 73%의 데미지가 감소됩니다.
그러면 27%의 데미지가 다시 저항으로 걸러지는데
저항은 워낙 정복자나 칼데산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약 2000을 평균으로 잡겠습니다.
2000의 저항은 약 85.1%의 데미지를 감소시킵니다.
그럼 결국 방어도와 저항에서 걸러지는 것은 4 정도의 데미지만 들어오므로
총 96%의 뎀감이 되는 것이죠 결국은 이 4의 데미지에서 다시 뎀감이 되는 것이죠
그럼 일단 탈라샤의 4셋 옵션인 저항이 100% 증가되면
4000의 저항은 약 91.9%의 데미지를 감소시킵니다.
즉, 최종적으로 들어오는 데미지는 2.18 정도의 데미지가 됩니다.
결론 불새나 델세르의 60% 뎀감이 되면 약 1.61의 최종 데미지를 받게 되고
탈라샤 4셋은 약 2.18의 최종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뎀감으로 치면 약 45%의 데미지 감소를 갖는다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