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무기 :
부두가 포함된 팟에는 부두 자체 스킬(메뚜기)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나, 마나 관리 및 메뚜기가 퍼지는 속도 등으로 인해서 운수가 출혈을 일으켜 주는 것이 보다 효율이 좋음.
운수가 출혈을 일으키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존재함.
울리2세트를 착용하는 해결할 수도 있고, 무기에 출혈옵을 붙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울리 2세트는 파밍이 쉽지만, 폭장이 묻지 않은 몹에게 폭장을 묻히기 위해서 자신의 케릭터가 몹에게 붙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면 설치시 폭장을 확인하고 깔아야 하는등의 컨트롤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고, 출혈무기2세트는 컨트롤을 쉽지만 아이템 파밍이나 재련이 어렵고, 활력, 공속 등의 옵션을 희생하고 붙여야 하는 단점이 존재.
무기에 출혈옵은 주무기와 보조무기 두개 모두 출혈이 있어야 울리 2셋의 효과에 근접하기 때문에, 가급적 주무기와 보조무기 두개에 출혈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정렙이 높은 스텐섭의 경우는 출혈옵 두개를 붙이는 것도 무난하지만, 정렙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즌서버의 경우 출혈무기 두개에 출혈을 붙이면 벨런스의 붕괴를 가져오기 쉽기 때문에 시즌서버의 경우 출혈무기는 비추.
또한 출혈옵은 잘 붙지 않는 옵션이기 때문에, 무공을 출혈로 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골드가 필요함.(무공을 돌릴 경우 백억을 써도 한번 뜨는것 구경하기도 어려움) 따라서, 공속, 재감, 활력중에서 하나를 포기하거나, 골드가 부족한 시즌 서버의 경우 출혈이 붙어 나온 무기에 재감이나 공속을 재련하는 것이 파산을 막을 수 있음.
따라서 시즌서버는 울리2셋으로 출혈을 일으켜 주는 것이 좋고, 스텐은 출혈무기 2개의 사용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