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동분서주하는 사령관님 컨셉 (호드 편)

'동분서주하는 사령관님 컨셉'을 이번에는 호드 편으로 테마를 잡았습니다.

블러드엘프 남자 죽기랑, 전사로 각각 컨셉을 잡아서 표현했지요.

데스윙에서 지그문트대도독(죽기), 지그문트상장군(전사)라는 닉네임으로 꾸며봤습니다.

아, 대도독, 상장군은 그냥 개인취향으로 삼국지랑 무인시대 같은 전쟁사극 덕후 아조씨라서 이름이 좀 그렇습니다. ㅎㅎ

'동분서주하는 사령관님 컨셉 (얼라이언스 편)' : http://www.inven.co.kr/board/wow/2745/30023?my=post

선봉대장 컨셉테마에 맞춰본 자세 1

쿠엘탈라스 실버문 함대 전체를 지휘하는 '실버문 대제독' 컨셉입니다.

무기는 불타는 레이피어로 했습니다.

혈기사단의 훈련을 시찰하기도 하고

사령관으로써 쿠엘탈라스 원정함대 총사령관(?) 막사에서 업무를 보는 컨셉입니다. 이제보니 너저분한 퀘스트 목록을 닫아둘걸 그랬네요;;;

그밖에도 죽음군주로써도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과 작전을 지휘하는 컨셉이구요.

훈련병들과 함께 훈련에 전념하는 컨셉의 사령관

죽기를 겸한 혈기사로써 악마를 사냥하러 전장에 홀로 침투한 사령관 컨셉

<<<전사편>>>

드레노어 호드 주둔지 사령관이기도 해서 호드 함대 출항 준비 중인 컨셉

달라란 의회의 소집 요구를 듣고 찾아간 컨셉

전투군주이기도 해서 오딘 신의 부름을 받고 알현하고 신으로부터 특수한 작전 명령을 하달받고 알현 장소에서 나서는 컨셉입니다.

전사랑 죽기로 동분서주하는 사령관 호드편을 찍으려고 천둥섬도 다니고 전사 전당에 죽기 전당에 달라란에... 부서진 섬 여기저기에다가... 꽤 많이 좀 다녔네요.

아, 탈것 군마는 리치왕 때 어둠한 업적으로 얻은 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