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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인비와같은 스펠체크하는 방법

Jumpsuit
댓글: 29 개
조회: 53057
추천: 19
2019-11-23 11:26:43
도인비의 ProView , 스트리밍을 보면서 분석했습니다.





먼저 스펠체크하는 방법은 명령어를 이용해서 하는데

Crtl + A (전체드래그)
Crtl + C (복사)
Crtl + V (붙여넣기)

엔터  스펠입력 → Crtl+A → Crtl+C → 엔터
엔터 → Crtl + V → 엔터

이런식입니다.
도인비는 이걸 거의 1초만에 암산 입력 드래그 복사 입력 합니다.





시간이 다된 스펠은 키보드 방향키위에 있는 명령어를 이용해서 지웁니다.

Home (입력한거 맨뒤로 가지는 명령어)
Del (맨뒤에서부터 하나씩 지워지는 명령어)





이건 상대스펠이 빠졌을때 체크하고 구별하는방법인데

Top = 1
Jungle = 2
Mid = 3
AD = 4
Support = 5

탭눌렀을때 순서대로 구별해서 상대스펠이 빠지면 바로 채팅으로 숫자를 칩니다.



이런식으로요.



또보면 단위는 무조건 10단위만 계산하고 10초정도는 오차가나도 상관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보거나 아군이 찍어주는 핑이나 콜을 듣고 체크하는것 같아보입니다.
또 숫자를 입력하지도않고 핑도없는데 기억력으로 체크하는거보고 지렸습니다.

스펠체크는 무조건 빨리도는 순서로 정리합니다.



이런식으로요. 



도인비는 주로 점멸 텔레포트 두개를 집중적으로 체크하는것같고
암살자를 플레이할때 탈진같은 중요한 스펠은 체크하는것 같습니다.




도인비 같은경우엔 스펠체크를 비유해서 거의 틱장애수준으로
무의식적으로 난사하는데 채팅창에 눈이 가있진 않습니다.
cs먹으면서 미니맵보면서 멀티태스킹하는것 같아요.
스펠 입력하고 드래그 복사 붙여넣기 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이게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처음할땐 멀티태스킹이 정말 힘듭니다.
집중해야할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기때문에...





라인으로 복귀할때 
귀환할때 
죽어있을때 
주로 시간이 널널할때 해주는게 베스트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스펠체크 같은경우엔 다른포지션에 비해 비교적 덜바쁜 서포터가 해주는게 베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서포터라면 스펠체크는 필수덕목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인비처럼 서포터가 아닌 다른 포지션이 해도 상관은없습니다.
랭크에서 스펠체크하는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또 스펠체크를 도인비처럼하면 팀원들이 짱깨나 매크로 쓰는걸로 볼수도있습니다

스펠체크의 최대장점은 안정적으로 상대의 스펠을 늘 인지하고 플레이 할수있다는점입니다.
게임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상대가 스펠이 빠졌는지 안빠졌는지 가물가물해서 의심이 들수있거든요.
얘가 플을썻었나? 언제돌지? 이런식으로요.
또 상대스펠이 없는걸 늘 인지하면서 플레이하면 갱킹이나 싸움을 열었을때 이득볼확률도 높구요.

별거 아닌거같아보이지만 멀티태스킹 능력 기르기도 좋고 게임승률에도 영향을준다고 생각해서 좋은거같습니다.




끝.

 

Lv53 Jump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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