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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 [넴네모 롤일기] 051. 제점수는~053. 극한직업 (짤 추가)

아이콘 넴네모
댓글: 38 개
조회: 9143
추천: 55
2016-07-24 00:06:12

아아아, 안녕하세요ㅠㅠ 넴네모....입니다.......ㅠㅠ
정말로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지각하지 않겠다고 매번 지각을 할 때마다 말했었는데.
정말 약속 못 지키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ㅠㅠ........
그나마 오늘 만화 그린 것도 일단 만화만 완성되어서 만화를 먼저 올려요ㅠ
짤은 이후에 완성하는데로 올라갈테니까 나중에 심심하실 때 짤도 확인해주시면..
저..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하아...이렇게 자주 늦는게
만화를 올리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여유 부리다가 일어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금요일 새벽즈음에 올리는 걸 목표로 해서 지각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습니다ㅠ

매우매우 많이 늦어서 죄송하지만,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사실을 조금만 넣..으아아아아!!!(왕창들어감)※






전에 참 유쾌한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게 되어서 재밌었어요<:)
저는 그 판에서도 트롤이었지만,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재밌어서 좋았답니다ㅠ

52화는 바D님이 그브로는 그렇게 앞에 잘 나가면서 진으로는 왜캐 뒤에 있냐고 하시던게
떠올라서 그렸어요ㅋㅋ...음. 그브는 패시브가 단데기라서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거리도 짧기도 하고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자크 궁에 바드 궁은 정말 최고의 재미입니다ㅋㅋㅋ
하늘에서 황금 물방울이 내린다!
(절 살리느라 궁 쓴 바D님에게 박수를...)

(+)




.....얼마 전까지 이번 화 짤은

50화 때, 추천 수 66으로 최고 기록을 세워서 감사 짤을 그리려고 했었어요

 

근데 이후에 벌어진 짹짹이 난리로

마음이 너무 심란했습니다..ㅠ 손에 펜을 잡고 있는데 선 하나 그릴 때마다

웹툰계가 지금 바람 앞의 등불인데, 내가 계속 해서 뭐하나....싶었습니다

하고 있는 sns(롤리전 공지 확인하려고 만든 눈팅용 틔터 계정도 답답해서 탈퇴함)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없어

힘도 없는 저는 그냥 마른하늘에서 떨어지는 날벼락을 곧이곧대로 맞을 뿐입니다

운이 나쁘면 준비하던 롤리전도 없던 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걸로 지각을 정당화하려는 건 아니에요

지각한 건 온전히 제때 준비를 안 한 제 잘못이니까요

그래도 이 일로 약간의 위로를 받고 싶네요...ㅠㅠ


오늘도 부족한 만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잦은 지각에 대해서는 제 잘못이라 할말이 없습니다ㅠㅠ
처음 열심히 하겠다던 마음 다시 붙들어맬게요ㅠ
 봐주신 모든 분들 모두 사...사.....사탕드세욤<:3

(아, 저는 SNS를 하지 않습니다!)
_

Lv33 넴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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