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짐의강산 후기

삼국지 게임 중에 짐의강산이라고 코에이 삘 나다고 해서 함 해봤습니다.
전략게임 장르라서 전투보다는 무장을 모집하고 덱을 맞추고 점령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이게 롤이나 스타처럼 한판으로 되어있고 한판이 끝나면 새롭게 다시시작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모바일 전략게임 치고는 독특한 시스템인거 같기도 하네요.
새롭게 시작하면 자신과 비슷한 레벨대 사람들과 자동으로 매칭되고
빈성을 점령하면서 천통을 노리면 됩니다.



천통하거나 실패하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그러면서 플레이어 유저는 레벨이 올라가고 관직을 얻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장들은 서로 인연 시스템이 있어서 진영을 전략적으로 편성해야하기도 하는데
좋은 장수만 편성하는 것보다 인연있는 장수로 진을 짜는게 훨씬 효율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