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리니지M [행운이 가득한 삼색 복주머니] 플레이 후기

린엠 업데이트로 신규 이벤트 던전인 소박한 아덴 마을이 나왔다고 하여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마을 입장 시 바로 받게되는 보상 3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접속 시 버프, 다른 두 개의 경우 한복 변신(남, 여) 였습니다.

한복 변신은 아담한 남성 여성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원거리의 경우 복주머니를 던지는게 아주 귀엽습니다. ㅋㅋ

근거리 공격시에는 복주머니를 던지는게 아닌 가까이 붙어서 발길질을 하는데 

마치 우리의 태권도를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몬스터들을 처치하다보면 여러가지 이벤트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첫 아이템으로 설날 떡국이 드랍되었는데 기존 카시오페아의 요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삭제 시간이 있기 때문에 후딱 해치우고 사냥 속도를 더 높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ㅎㅎ

이 외에 복 주머니 이벤트도 드랍되는데 대, 중, 소 세 가지의 복주머니를 볼 수 있습니다.

복 주머니 대에서는 전투 강화의 주문서 1개, 중에서는 드래곤의 진주 2개, 소에서는 드래곤의 진주 1개를 지급하는데

복주머니 획득 시 자동으로 이벤트 추첨에 응모되며,

대의 경우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5만원, 중은 3만원, 소는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험치도 짭짤하고 이벤트도 병행해서 여러가지 참여할 수 있으니 지금 플레이 하기에 좋은 이벤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