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폴아웃 76 예약구매 할까 말까 고민중..

11월 15일 출시고 12월 17일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한글이 지원된다는 소식에

예약구매 쪽으로 자꾸 손이 갑니다

현재 다이렉트게임즈에서 11% 할인된 가격(59.800원)에 예약구매 받고 있던데 

폴아웃4를 재미있게 즐겼던 입장에서 구매욕구가 활활 불타오르네요.

한글화 안해주기로 유명한 베네스다에서 왠일로 공식 한글화도 해주고 세상 참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나중에 나올 엘더스크롤6도 한글화되서 나올

가능성도 크겠네요. 진작에 한글화좀 잘해주지~ 이제라도 늦게나마 해준다고하니

다행입니다. 베네스다 게임들 자체의 퀄리티가 높다보니 즐겨하는데 그동안

한글화 문제때문에 많이 아쉬웠는데 앞으로는 많이 편해지겠네요. 

폴아웃 76 기대됩니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보니 기대감이 더욱더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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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아주신 분들 글 참고하고, 폴아웃76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다시 한번 살펴본 결과

예약구매는 포기하고... 일단 존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다른 게임들 즐기면서 출시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풀었던 기대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