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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프로스트펑크에서 난민 무조건 받지 말아야.

낙양성주
댓글: 4 개
조회: 6435
2018-06-19 08:51:27

1. 시나리오 경우

  헤어진 가족이나 낙오된 사람들은 합류시켜야 한다. 그러나

대규모로 3번에 거쳐 오는 난민들은 첫번째 일부만 온사람만 받고

나어지는 받지 말아야 한다. 이유는?? 큰 추위가 오면 영햐 100도 넘어가고 애들 일 시키는것도 불가능

해진다. 감당안된다. 잠깐 불만 오르고 행복도 낮아지는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과감하게 거부해라.


3번째 시나리오.

평민이 차지한곳에 귀족들이 온다는 설정인데. 귀족들은 절대 받아들여선 안된다.

특히 귀족중에 어떤 정신나간 놈이 떠나는 평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등 과격한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

그런데 다떠나서. 이 이벤트 전에 평민 낙오자들 구하고 보면 300명은 우습게 넘어가는데.

대구모 귀족들까지 받아들이면 감당안된다. 차라리 거부하고. 경비초소 세워서 치안을 강화

하는 쪽으로.(귀족거부를 결심했으면 종교테크는 절대 타지마라. 나 처음에 그래서 망함.)

하면 귀족들은 결국 떠난다. 귀족들 죽거나 말거나.

귀족을 받아들이고 정치적으로 균형을 잘 이루면 귀족도 평민도 없는 유토피아 엔딩이 되지만

쉽지 않다.


결론은 게임 난이도 팍 올려서 하고 싶다면 대규모 난민은 받고

그렇지 않다면 안받는게 낫다.

그리고 오토매트론 인지 마크론은 꾸준히 만드는게 좋다.

또한 못지킬 약속은 해선 안된다. 할수 있는 약속만 해라.



Lv15 낙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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