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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울산 명촌 인터칸피시방...서비스가 정말 실망이네요!!!!!!!!!

또몽이메롱
댓글: 13 개
조회: 10092
2012-08-23 18:12:37

울산 계신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우선 제 나이부터...제 나이는 30 대입니다..내용을 읽어봐주시길....

 

명촌근처에 살기에...명촌에 있는 피시방을 가봤었지요...

 

그 중에 인터x 피시방이라는데에 가봤습니다...크기가 대략 컴터 100대는 쪼끔 넘어보였습니다...

 

제가 블소를 할려고 갔었는데요...

 

그때 야간일을 마치고 나올때여서...아침 7~8시쯤 됬었어요...

 

그 인터칸 피방에 처음 갔는데...뭐 컴터사양은 좋더라구요...

 

샌디2500 / 램 8기가 / 지포스 560  뭐 이정도의 사양이더군요...

 

들어서니...야간매장을 보신분???

 

나이가 제법 있어보이시더군요...대략 30대 후반~40대초반 ?? 걍 아저씨라 할께요...

 

피시방 들어서니 그 아저씨분께선....벽에 걸린 티브이로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카운터에 비치된 요금표를 봤었죠....

 

시간당 천원...5시간정액시 4500 원...등등....

 

제가 뭘 물어봤었는데....대답하는 소리가...여엉....퉁명스럽게 말씀하시더군요....

 

기분이 쫌 그랬었는데...걍 뭐 원래 저런사람이겠지 싶어 걍 넘겼습니다...

 

카운터에 헤드셋도 가지러갈겸...음료를 주문할려고 보니....

 

슬러쉬기계(?) 거기에 아이스티랑 커피를 팔더군요....

 

한잔당 1500 원이라네요...

 

그래서 주문을 하곤...그아저씨에게 말을 걸려니...계속 드라마를 보시기에....

 

아까 받은 그느낌으로 저도 뭐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아서....

 

음료 갔다주는건가? 싶어...걍 제자리로 왔습니다....

 

블소를 접하고 대략 5~10분이 흘렀나요....

 

주문한 음료가 오질 않네요....

 

그래서 제가 카운터로 갔습니다... 계속 드라마를 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는걸 보셨어요...그리고 계속 또 드라마를 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아 갔다주는게 아닌가요 ??"    하구요....

 

그리말하니 그아저씨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 아니 지금 여기 가게가 자리가 몇자리인데...제가 어떻게 그걸 다 갔다줍니까................"

 

.....................................

 

전 그냥 속마음으로......'헐~' '헐~' '헐~' 의 연속이었습니다....

 

꼭 저렇게밖에 말을 할수가 없었던가요 ???

 

 

그냥 제 생각은.........여기 가게가 커서 제가 일일이 갔다드릴순 없습니다....죄송하네요...이해해주세요....

 

뭐 이렇게라도 말하면....저도........아 그러세요~ 아닙니다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잘 몰랐네요...^^

 

이렇게라도 받아들였을껀데.........

 

 

꼭 저렇게 밖에 이야기할수 없었을까요 ????

 

정말 기분나쁘네요....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기도 하고.....별로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피시방이네요!!!!!!!!!

 

Lv58 또몽이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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