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 피시방의 흡연의 장소라고 인식되어 비흡연자가 안가신다는분들..

밑에 글들보시면 너구리소굴로 인식되어 겜방을 안가신다... 라고 글적인 분들 많든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지극히 모든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제가 알바했던 겜방은 광주 구시청 쪽에있는 겜방과 담양에 있는 겜방입니다.

 

광주에서 일했던 겜방은 흡연석 금연석 완전 유리로 분리되어 문을 만들어서 운영중이였습니다. 에어커튼도있고 말이죠.

 

금연석쪽은 일절 냄새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흡연자)

 

금연석쪽 사양도 흡연석쪽 사양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니였죠..

 

하지만 금연석쪽 자리는 진짜 많이차봐야 6대 7대 였습니다.. 낮 학생손님들제외

 

두번째 알바했던곳은 담양에있는 2층짜리 겜방이었습니다. 1층이 금연석 2층이 흡연석 이었죠..

 

물론 담양읍내에 몇개없는 피방중하나여서 1층 금연석엔 사람은 좀있었으나. 주말 낮같은경우에도 풀이찬적이없었습니다.

 

새벽엔 물론이죠.. 금연층은 많이 차봐야 20대정도.. 1층에  2층에 컴퓨터가 들어 차있는 큰 규모의 겜방이었습니다.

 

2층은 풀도 찼었죠..

 

제생각엔 금연법 국민의 건강을 위해선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피시방업주들 같은경우에는 최악일겁니다.

 

피시방이 너구리 소굴이라는 인식때문에 겜방을 다니지 않는 비흡연자 분들도 분명 계실테고, 롱런하고싶은데도 냄새 때

 

문에 롱런하지못하셨다는분들 말씀도 그리고 그런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금연법을 시행한다고해서 비흡연자가 더 올것이다 라는 명제는 옳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건 시행하고 자리잡아야 알 문제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