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여길보고있자니 예전 스갤 손조꾸 추종자들이 생각난다.

그 당시에는 온갖 개소리와 통계조작으로 울부짖으면서 우리 병구형이 토스역대최고다라고 징징거렸지만,
결국 후대의 평가는 약소종족 프로토스의 1회 우승자, 테란전 잘하는 프로토스 but 역대최고는 절대아님.
당장 2회우승자 허영무보다 명백한 우위인지 부터도 의문.

결국은 나중에 가면 커리어 밖에 안남음.
여기서 어마어마하게 스타판 다본인간도 이제와서 꼴랑 1회우승자들 말해보라그러면 말 못함. 차고 넘치거든.

왜? 주장하는쪽은 우승기록or수상실적 긁어다가 가져다주면 끝.
그걸 아니라고 떼쓰는쪽은 임팩트가 어떻고, 세부 경기력이 어떻고 온갖 변명을 해야함.

비슷한 예시로는 [그분]의 팬덤이 있음.
그분이 실력으로도 지금까지 임팩트, 혁신성 고려하면 테란최강이다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커리어가 벼봇,이중이와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자
그 누구도 부정못할 《이 판을 만든 공헌도》로 모두의 입을 닫게 했음.

근데 지금 주장하는 x줌마들에겐 그런게 있나?ㅋㅋㅋ
롤드컵 1회우승도 없으면 이거....ㅋㅋ
페이커팬이 페이커의 공헌도 드립쳐도 갸우뚱할판에.

1:1의 검투사 매치냐 5:5의 전쟁이냐는 명백히 다르나,
역대최고는 결국 커리어로 귀결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