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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버롤 산정비율과 스태프

SadDragon
댓글: 56 개
조회: 63166
추천: 119
2016-02-01 15:29:22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리 밝히자면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게임을 하는데 크게 영향을 주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므로 
'이런 것도 있구나.'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길 바란다.



스태프 세팅을 하면서 스태프 관련 팁을 읽다보니 눈에 들어 오는 글이 있었다.

[절명의낫]님의 글 참고

모든 공격수 포지션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FW 코치의 
가속력, 속력, 드리블, 볼 컨트롤, 짧은패스, 골 결정력, 중거리 슛, 위치선정, 반응 속도 능력치 중3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ex) 1차: 드리블, 2차: 짧은패스, 3차: 골 결정력 


이런 내용이다.

글의 요지는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나
기존에 필자가 고민하던 사항은 언급이 없었기에 
그 글을 계기로 직접 정리해보기로 했다.


필자가 고민하던 것은 오버롤 산정식 반영부분이었는데
같은 능력치 항목이라 하더라도 포지션 별로 반영 비율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우선 오버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오버롤 산정식이 필요하지만
임팩트 업데이트 이후 자료는 아직 오픈되지 않은듯 하여
선수 10명을 표본으로 직접 추출 했음을 밝힌다.




※ 어디까지나 참고 목적으로 근사값을 추출한 것이므로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님.


포메이션에 따라 각 포지션에 배치되는 선수의 수는 달라지고
오버롤 산정비율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아래 비교표를 통해 확인해 보자.


가. 기본적으로 ST 1명, CF 1명, W 1명의 경우.



드리블 > 골 결정력 > 짧은 패스 > 볼 컨트롤


나. 433 포메이션의 ST 1명, W 2명의 경우.



골 결정력 > 드리블 > 볼 컨트롤 > 짧은 패스


다. ST 2명, CF 1명의 경우.



골 결정력 > 짧은 패스 > 드리블 > 볼 컨트롤


라. 많은 유저들이 즐겨 사용하는 ST 1명, CF 1명, W 2명의 경우.



드리블 > 골 결정력 > 볼 컨트롤 > 짧은 패스




위 결과값을 비교해 보면
전반적으로 드리블, 볼 컨트롤, 짧은 패스, 골 결정력의 비중이 타 항목보다 월등히 높고
이 4가지 항목들은 모든 공격 포지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지만
선수 배치에 따라 항목들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 이제 위 4가지 핵심 항목들을 스태프에 대입시켜 보자.

1차 : 드리블
2차 : 짧은 패스
3차 : 골 결정력, 볼 컨트롤

3차에 해당하는 항목이 2가지 인데
가, 나, 다, 라 모두 골 결정력이 볼 컨트롤 보다 높은 값을 보여주므로
오버롤 세팅을 하고자 한다면 골 결정력이 우선순위가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4213 포메이션을 대입해 
좀더 직관적으로 정리해보면 아래 표와 같이 정리된다.





결과값에 따라 스태프는...  
각자 사정 또는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 아래 FW, MF, DF 예시표에 대한 설명은 생략.











사실 스태프 능력치를 어떤 것으로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각자의 선택일 뿐
이런 과도한 세심함은 에너지 낭비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뻘짓에 대한 핑계를 대자면
어정쩡한 스태프 여러장 중에 '어떤 것을 쓰는 것이 나을까?'하고
고민하는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나름 선택에 도움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이정도? :)





※ 내용 추가

- 엑셀 파일 첨부

- 게임 내 표시되는 오버롤은 소수점 버림이라 스태프 적용후에도 변동이 없을 수 있습니다.

- GK는 고민의 여지가 없겠네요. 



롤꼬님의 제보로 DF 비율에 큰 오차가 발견되었습니다. 수정될 때까지 DF 비율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Lv45 Sad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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