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슈팅은
아웃프런트(아웃사이드) 슈팅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계신거 같아
알려드리고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중거리로는 한계가 있는 각도에서
아웃사이드 슛을 해주시면
말도안되는 각도에서도
정말 잘 넣어줍니다.
먼저 사진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웃사이드 슈팅은 노란색 존에서는 왼발, 파란색 존에서는 오른발로 해야 잘들어갑니다.
(원하는 발로 때리기 위해선 주발선호 특성이 있는 선수가 최고)
왼쪽 골대에서는 옆 방향키만 반대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패널티박스 바깥 슛게이지 : 3칸~3칸 약간 초반
패널티 박스 살짝 안 슛게이지 : 2칸 후반~3칸
저 각도로 아웃사이드가 잘 발동되는 선수의 특징
- 약발3이하 선수 중 주발선호가 있는 선수 (양발선수는 예를들어 파란존에서 때리면 오른발이 아닌 왼발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슛파워, 중거리, 커브의 스탯이 높은 선수
* 아웃사이드 슈팅 히든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충분히 잘들어갑니다. (히바우두처럼요)
제일 추천드리는 선수는 히바우두입니다.
TC, 아이콘 히바우두 추천드립니다.
보통 선수들로도 궤적만 조금 덜 휘는거뿐이지
신기하게 잘 들어가는 장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웃사이드 슈팅을 익히게되면 생각보다 약발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게됩니다. (물론 단점은 있지만요)
약발로 때려야 할 상황에서 아웃사이드로 때리면 주발(주발선호 특성)로 나가기 때문이죠!
약발선수는 윙어로만 써주시길 바랍니다. 중앙에 쓰면 패스미스가 많습니다.
아웃사이드는 주로 사이드쪽에서 자주 넣기 때문에 주 득점 포지션은 윙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인게임 골장면을 통해 커맨드 다시한번 보여드릴게요!
왼발 아웃사이드로 파포스트를 노립니다.
마찬가지로 왼발 아웃사이드로 파포스트를 노립니다.
왼발 아웃사이드로 파포스트를 노립니다.
이 장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웃사이드의 특징은 니어포스트가 아닌 파포스트로 때리는게 특징입니다.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잘 들어가며
뇌피셜이지만 키퍼의 반응이 일반 중거리보다 느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예 반응을 못할때도 있었구요!
카를루스의 유명한 ufo슛 처럼요!
저도 이 커맨드를 모르고 있었다가
알게된 후로 굉장히 잘 써먹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익히셔서
간지나는 아웃사이드 골 많이 넣으시길 바랄게요!!
영상이 궁금하신분들은
참고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