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꼭 축구화로 표시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장갑, 무릎 보호대 등 다른 보호장구를 사용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유저분들은 게임할 때 선수의 발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슛을 찰 때, 크로스 올릴 때, 킬패스 할 때 등등 주발로 차야 성공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1) 게임 도중 선수들의 정확한 위치 파악
게임 플레이를 할 때 선수들의 위치 파악이 중요합니다.
어떤 선수가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플레이와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안되면 득점 기회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ex) 90분, 상대 지역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선수가 있어서 킬패스를 했다.
퍼터를 발동해서 빠르게 pk박스에 진입 후 슛을 때릴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퍼터가 없는 투볼란치였다....
공격수인 줄 알고 퍼터를 했었는데...
뒤따라 오던 차두리가 내 선수의 공을 뺐었고 나는 기회를 날렸다..
ex) 523 유저를 상대하고 있다.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돌리다가 중거리 슈팅각이 나왔다!
공을 잡고 차는 순간 중거리를 못 차는 윙백이다..
나는 기회를 날렸고 멘탈이 흔들려서 역습을 당해 골을 먹혔다..
공격, 수비 시에 엉뚱한 자리에 있는 선수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선수들 위치를 파악해서 상황을 대처했으면 합니다.
위에 보여드린 콜롬비아 스쿼드의 선수들을 인게임 내에 있을 때 모습입니다.
선수들의 포지션과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감독모드에서 스샷을 한 장면입니다.
여기까지 글과 그림을 보시면서 두 가지 의문이 있으실 겁니다.
의문 & 답변
의문 1) 중앙 공격수는 빨강색 축구화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팔카오는 베이지색이네요?
답변) 팔카오는 팀 내 주득점원이자 양발 공격수라서 베이지색을 사용합니다.
의문 2) 투볼란치는 연두색 축구화를 신으라고 했는데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하얀색이네요?
답변)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팀 내 킬패서이자 중거리슛을 잘 차서 하얀색을 사용합니다.
유저분들은 본인 선수의 주발과 훈련 코치,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팀내 주득점원, 중거리1등, 킬패서 등 본인 기준 에이스도 있을 겁니다.
팀내 에이스를 본인만 알고 있는 축구화를 사용해서 경기해 보세요.
3) 교체 자원 활용
대부분 교체하는 이유가 선수의 스태미너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작년에 8차 넥스트필드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태미너의 중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아무리 좋은 선수라도 스태미너가 없으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확률이 떨어집니다.
자주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의 축구화를 본인만 알고 있는 색으로 사용해 보세요.
ex) 공격수 - 노랑색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