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래 할아범의 정체

 

 

도쿠다 시게오 Shigeo Tokuda 徳田重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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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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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다 시게오는 1934년생으로 일본 최고령 남자 AV배우이다.

여행사 직원일을 하던 도쿠다 시게오는 퇴직 후인 1994년 ‘은퇴 후 할 일이 없어’ 고민하던 끝에 성인 비디오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가 데뷔한 이유는 “얼마나 더 오래 살지 알 수 없지만 여생을 즐기며 보내고 싶다”

토쿠다 시게오는 중·장년층을 위한 비디오를 기획하던 루비 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이 장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도쿠다 시게오의 본업은 여행사 직원이였고 가족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진짜 직업은 포르노 배우로 영화엔 예명으로 출연해 언론에 소개되어도 가족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지냈었지만

우연히 딸이 팩스를 보게돼 정체가 드러나게 됐다.

팩스내용은 그가 곧 촬영에 들어갈 작품 시나리오. 이 사실을 알게 된 집안이 발칵 뒤집혔지만 결국 가족도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도쿠다는 3년 전 심근경색을 앓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다른 은퇴 노인보다 육체적으로 건강하다.(그이유는 말안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도쿠다가 출연한 작품 수는 350편이 넘어가는데

그의 최근 작품들은 주로 은퇴한 노인이 아파트에서 젊은 아가씨들과의 쌔쌔쌔하는 내용이다.

도쿠다 시게오 인터뷰

 

 

 

 

 

 

 

 

할아범처럼 정력적으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