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할로윈 신규 몬스터랑 궁진 첫인상

※ 첫인상이고 개인적 감상입니다. 그냥 참고용도로 봐주세요

 

- 할로윈 바스테트 : 손가락 4개에다가 스킬도 조작시간 2배에 회복력 2배가 3턴이라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리더스킬도 평범해서 나쁘지 않은데 조작시간 부족한 파티에 들어갔을때 더 빛을 발할 친구인 것 같습니다.

 

- 할로윈 알파&오메가 : 회복 드랍 강화 4개. 언젠가는 쓰일법한 친구일 것 같긴 한데... 불속성에 얘를 쓸만한 친구가 있나 싶고... 있다해도 콤보강화 쪽 파티여야 스킬의 인핸스도 받을 것 같긴 한데 요즘 인핸스를 잘 안쓰고... 인핸스 덕분에 턴 수는 길어지고...

 

카난 있다면 무리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할로윈 마드 : 좋은건 맞는데 '어느정도 좋은건지'에 대해서는 감이 잘 안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킬에 드랍 변환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한데 쨌든 얘는 진짜 뚜껑 열어보고 굴려봐야 얼마나 좋은지 알 것 같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어둠 속성에 관통 요원도 많고, 받쳐줄 친구도 꽤 있는 편이고 이나도 있고 해서 분명 좋은건 맞습니다.

 

- 옴므 : 어어... 미묘...

 

- 할로윈 코튼 궁진 : 관통 감사합니다 ㅜㅜㅜ 궁진 생각도 못하긴 했는데 받은것도 모자라서 관통까지 주시고... ㅜㅜ 이젠 진짜 메리트 있게 여기저기 부담없이 넣어다닐 수 있겠네요

 

- 교환소 전용 몬스터 : 보급형 아기다인 나온 것으로 일단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스작 6턴이니까 미스작 기준으로 11~12턴 정도 될 것 같아서 턴도 크게 나쁘진 않아보이고 어둠 막기 가져올 수 있는 것도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방해가 떨어지게 만들고 드랍 복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드랍판 안에 방해가 떨어진다는 건데 그게 변수로 크게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페르소나 콜라보 복각 전까지는 잘 쓸만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