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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번역] 유출: 라이엇의 이스포츠 미래 계획엔 크라우드펀딩과 스폰서쉽이 포함

몽환
댓글: 79 개
조회: 25826
추천: 10
2016-09-23 00:51:26
라이엇의 이스포츠부서에 향한 비판이 점점 거세지면서, 라이엇은 드디어 비판에 대응하고 움직일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에 보내진 사내메시지에는 이스포츠 부서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내용과, 미래에 무엇이 올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최근 몇달간, 여러곳에서 우리가 계획했던 선수들을 향한 장기적 계획을 커뮤니티에 설명하는데에 부족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우리의 의도에 의문을 가지게 됬고 다른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의 빈 공간을 체워가야 했죠. 이 글은 우리의 장기적 계획과 목표-그리고 2017년을 향한 세계적으로 급여 격차가 큰 팀들을 도울 몇가지 게임 안의 전략들을 공유해서, 우리 부서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내려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우리 부서를 즉시 사랑하게 만드려는게 아닙니다 - 그것보다, 이건 오래 지속될 대화의 시작이고 선수들과 투명하게 대화하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이 사내메시지의 내용중 대부분은 최근 몇달간 라이엇에 제기된 돈에 대한 문제들에 대한 것들에 대한것이였습니다 --생략--

"챔피언쉽 스킨 & 와드 - 이제부터 25%의 수익은 롤드컵 상금에 추가됩니다. 이뜻은 챔피언쉽 제드를 구매할때마다 2016년 롤드컵 상금이 올라갔을꺼라는거죠. 만약 이걸 작년에 했다면 작년 상금은 두배 이상이였을겁니다.

도전자 스킨 - 똑같이, 25%의 수익은 MSI의 상금에 추가됩니다.

우승팀 챔피언쉽 스킨 - 이번해부터, 챔피언쉽 스킨이 판매 시작된 그 해 안에 번 수익의 25%는 그 스킨을 생각해낸 선수, 그리고 팀, 리그 (LCS/LCK)에 갈 예정입니다. 옛 우승자들을 기념하는 마음으로, 옛 우승팀 스킨들의 수익들도 옛날 우승팀들에게 나눠질 예정입니다 (선수, 팀,대회에 나눠서)"

라이엇의 미래에 대한 탄탄한 계획에 문제점이 하나 있다: 가장 예리한 비판중에 거론된 "지속성"에 대한 문제는 크게 해결되지 않았기 대문이다. 글에 스폰서와 더 간접히 일하겠다는 내용은 포함되어있지만, 라이엇은 스폰서와의 일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말한적이 있다 -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하겠다 맹새한다.

"팬덤과 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건 성공적인 스포츠에 중요한 부분이다 - 하지만 파트너 기업들과 올바른 구조에서 협조를 하는것 또한 이스포츠판을 더 장기적으로 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판을 만들어준다.

아직 우리는 스폰서쉽의 길이나 그런것에 대해 자세히 말할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아직 자세히 어떻게 될지는 우리도 모른다, 그리고 세계 각지에 비슷한 구조가 생길지도 아직은 모른다. 긴 파트너쉽을 채결하는건 복잡한 일이다 - 법적으로도, 금융적으로도, 업무상으로도. 아무튼, 첫 단계는 파트너들을 확고해나가고 그들을 올바른 구조에 배치하는거다. 우린 이걸 2018년즈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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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pvplive.net/c/riot-esports-future-includes-crowdfunding-and-part

읍읍..!

Lv31 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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