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오류나 놓친 사항, 빠진 클랜, 요청주시는내용이 있다면 추가하겠습니다.
한국인이 다수이거나 한국인 클랜들 위주로 정리되었습니다.
캠페인 64판 기준(전차보상인원중최소판수 CHN- akaMarlboro)
캠페인 25000점 기준(최종점수 48345의 약 50%지점)
세부내용은 마지막에 올릴예정입니다.
캠페인 중 특이사항
이전 캠페인 글이 상당수 복사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비해 크게 바뀌지않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것이니 오해없으시길...
1. 일반전선 10:10/ 상급(정예)전선 15:15
지난캠페인과 동일하게 일반전선 10명, 상급 정예 전선은 15명이 유지되었습니다.
결국 중대인원을 고정하면 일부는 상급을 못가며, 분란거리가 생기기 매우 쉬웠습니다.
(ex 같은 중대에서도 점수차이, 전투참여횟수 등)
결국 10인 민병대(진흙쿠키중대)를 별도로 운영하던지, 강한통제력, 좋은 조직력, 운영진의 책임감이
중요하였고, 결과는 보시는대로...
---해당항목은 이전과 다를게 없어서 내용이 같습니다.
2. 탱크락 없음
지난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탱크락이 없었습니다.
후술할 중공군의 개입과 동시에 매우 큰 영향을 발휘하였던 문제입니다.
덕분에 보상탱크들의 파도에 휩쓸려 버렸습니다.
---해당항목 역시 이전과 다를게 없어서 내용이 같습니다.
3. 중공군의 개입
지지난 캠페인부터 중국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만, 작년말부터 아시아서버에서
중국인들의 유입을 권장하면서 코드를 뿌린다는 이야기들이 돌기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단순유입이 아닌 불법모드를 이용하면서 플레이를하여 공방뿐만아니라 각종 원정들에서도
불만이 속출하였고, 올해 한번 제제가 되었지만 여전히 캠페인중간에 불법모드로 의심되는 플레이들이
상당수 목격되었습니다.
이전에 비해서는 덜하였지만, 이젠 아예 일점돌파하여 에임쪽 모드를 사용(포신움직임등으로 확인)하여
난전에서 이득을 본다던지 하는 것이 상당수 목격되었습니다.
4. 워게이밍의 오판(*)
워게이밍 클랜용 디스코드에 넣은 문의 입니다.
문의하나 드립니다.지난 6월에 남겨주실 글입니다.[WG]Summer2020.06.17.안녕하세요,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년에도 여름에는 적은 숫자(동일한 1175대)의 보상전차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동일한 이유로 보상 전차의 숫자가 1175대로 정해졌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19년도 파이어트레일의 경우 약 3500명의 유저가 참가하였고, 10%유저 위장보상이 350등정도였습니다.(전차보상은 초기 1050이였으나 서버불안정으로 1175로 증가)http://www.inven.co.kr/board/wot/3457/1749720년도 [산업혁명]이 약 6천명이 참가하였습니다.http://www.inven.co.kr/board/wot/3457/17520600등이 위장보상을 먹었으며 당시에는 보상이 1500등이였습니다. 물론 서버디도스로인해 지연된기간에 대한 보상으로 늘어난 영향이 큽니다.이번 20년도 금속전쟁의 참가유져가 5860명 정도로, 10%위장컷트라인이 586명입니다. 비교하신 파이어트레일 대비 1.7배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하였는데, 보상의 추가조정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현재 코로나관련으로 전체적인 게임유저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3번의 캠페인동안 이어져온 약 10일이라는 기간이 2주로 늘어났습니다.캠페인 참가유저가 늘어날것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지나치게 적은 보상인원이 책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최소한 1350정도까지는 늘어나야되지않을까요?
1줄요약
- 19년 1월 4200명(보상 1250명)/ 19년 7월 3500명(보상 1175명)
/20년 2월 6000명(보상1500명)
여름이 참가자가 적어서 그냥 숫자를 지난 여름과 같게 했음. 그런데 예상실패...
솔직히 머릿수 체크해서 보상 줄거면 겨울도 근 1.5배 늘어서 250명 늘렸으면
여름도 1300명정도까진 늘렸어야 정상이 아닐지...
기간도 늘려서 더 소요되는 게 많은데말이죠...
-금속전쟁 1175등 명점 커트라인 상승내역
7/4 토요일(6일차) - 8242
7/5 일요일(7일차) - 12500(예상) 11564 6일 0634 기준
7/6 월요일(8일차) - 15500(예상) 15424 7일 0610 기준
7/7 화요일(9일차) - 20000(예상) 18969 8일 0628기준
7/8 수요일(10일차) - 24500(예상) 23320 9일 0634기준
7/9 목요일(11일차) - 30000(예상) 28632 10일 0714기준
7/10 금요일(12일차) -36000(예상) 34550 11일 0615 기준
7/11 토요일(13일차) - 42000(예상) 40805 12일 0830기준
7/12 일요일(14일차) - 47000(예상) 48345 최종
마지막날에는 7500점이 하루만에 올라버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덕분에 51000점(1043등)~47000점(1211등) 사이에 약 170명이 끼여버리는 매우 밀집된 구간이 형성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서로 난전이 벌어진 셈이죠...
실제 1300등정도였다면 42000선에서 보상이 멈추었을것이고,
그나마 좀 하드하게 한 유저들은 대다수가 먹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6. 기타
-보상전차 스팸의 악몽
연이은 캠페인으로 풀린 치프틴과 279€, 907로 인해 캠페인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이 받은 보상전차를 제제할수는 없지만, 불법모드의 중국인들과 숫자와 맞물려
끔찍한 사태를 초래하게되었고, 보상탱이 적은 클랜들은 그냥 무참히 쓸려나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태를 보고 일부클랜에서는 279를 뽑겠다고 어뷰징을 하고있는 마당이니 더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279숫자가 더많이 늘어나 279없이는 상급땅에서 자리박기가 쉽지않습니다.
이후
*상급 전투 땅이 강한클랜+짱개들이 점령
(탱크락X, 15:15 전술능력, 보상전차스팸, EBR에이스, /짱개+불법모드)
=> 중소클랜의 점수파밍이 매우 어려워짐
(보상전차 부족, 전술능력 부족)
=>중소클랜이 상급에서 점수파밍이 힘들어졌고,
짱개들의 숫자로 인해 보상전차가 늘어난것과 반대로
실제 일반클랜들의 보상은 줄어들어버림
지난 파이어트레일의 경우 상급전선점수가 후반기에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 =>금요일(호주시작 500점->홍콩종료 3000점)
/토요일(호주시작 600점->홍콩종료 8000점)
/일요일(호주시작 2000점->홍콩종료 10000점)
(수요일까지만해도 호주시작 400점에 홍콩종료 1천점정도) "
지난 산업혁명에서는
" =>목요일(호주시작 1000점->홍콩종료 1200점)
/금요일(호주시작 460점->홍콩종료 2000점)
/토요일(호주시작 1600점->홍콩종료 3100점)
/일요일(호주시작 2700점->홍콩종료 4000점)
대략 수요일부터 이미 시작점수는 1천점 가까이 오르기도하였지만
일요일까지 최대점수는 그리 많이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금속전쟁에서는
" =>목요일(호주시작 1750점->홍콩종료 4800)
/금요일(호주시작 1516점->홍콩종료 5101점)
/토요일(호주시작 233점->홍콩종료 5185점)
/일요일(호주시작 2724점->홍콩종료 6666점)
대략 수요일부터 이미 시작점수는 1천점 가까이 오르기도하였지만
일요일까지 최대점수는 그리 많이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클랜들이 연구에 소흘하고, 전투에 집중한 나머지 장기레이스를
버틸 연구를 하지 않았고, 덕분에 후반파밍에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결국 상급입장료는 클랜이 몰릴때 심하게 튀었다가, 다들 명점을 소모하고는
10시부터 일부를 제외하면 입장료가 100~200원대를 찍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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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이젠 같이 해보자라는 말을 못하겠네요;;
기간도 길어져서 부담스러운데다가, 가면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보상은 줄어듭니다.
중대력이 부족한 클랜들은 물량공세에 쓸려나갔으며,
중대력이 충분해도 보상전차가 없는곳은 마찬가지로 쓸려나갔습니다.
너무 낙관적으로 클랜전을 예상한분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번처럼 정교한칩플, 운영, 중대구성, 연구가 안된 클랜들은
처참한 결과를 마주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초반에 땅을 먹어서 버리기 아까워하다가
후반에 연구점수가 모자라 기회조차 없어진 클랜들이 있었고, 땅이 없는데도 상급한번 더 던지겠다고
연구를 포기한 클랜도 많았습니다.
그나마 경험이 많은 클랜들은 소수나마 보상을 확보하였습니다.
계속 거듭하여 다음시즌들이 어려워지고있으니
어떻게든 신규로 진입하고싶은 유저들은 자주포나 279(E)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전투 자체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월탱의 엔드컨텐츠가 이러한 캠페인인데, 조건이 10티어전투보유가 아닌 10티어보상전차가 되어버려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상급전선에서의 탱크락이 다음캠페인때는 꼭 활성화가 되어야 상황이 좀 나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재 워게이밍이 보여주고있는 중국몽+상황인식 결여의 상황으로봐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기2.
운영진들 일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터진 것이기때문에 당사자들을 제외하고 더 처벌이
필요하다고 하는것은 과한 주장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런이야기를 떠벌리고다니는
오더나 운영진이 어디있을까요... 있다면 최소한 병X이겠죠...
넋두리...
아마 글을 올리는건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다음캠페인에 780이 나오면야 뛰어들겠지만,
이젠 운영이든 오더든 부담이 가는 관계로 홀몸으로 어디 조용한데 가서 보상탱크에 매달릴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보상전차에 못닿은 중대원들이 밴웨이브로 보상탱을 먹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밴웨이브는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크라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