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글와글과 하스스톤 대회에 관해서 정리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 – 세계적인 단위의 대결을 더 보여 드리기 위해 지역별 시즌 챔피언십을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으로 통합했습니다. 내년에 진행될 각각의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은 특정 국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여러분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의 내용이 2017년 하스스톤 e스포츠 미리보기 내용임 (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20324476/)
정리하면
월드 챔피언십 ->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 -> 시즌 플레이오프 -> 블컨포인트
-> 와글와글챔피언십 -> 와글와글 순임
일단 APAC이 사라지고 APAC과 다른 지역을 합쳐서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으로 통합해서 각 지역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4명씩 출전함 작년보다 대회 규모가 줄어들었고 진출하기도 힘들다고 보면 될듯
(작년 하마코의 경우 우승하면 바로 APAC 진출임 이게 하마코가 없어진 이유 일 수도 있음 올해는 APAC이 없어지고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으로 통합되서 아시아 태평양서 달랑 4명 출전하는데 그 출전권을 하마코에서 줄 수는 없을태고 포인트만 주기에는 대회 규모를 키우고 스폰을 얻기 힘들었을지도)
지역별 시즌 플레이오프의 출전 권한은 점수 상위 64명 + 와글와글챔피언십 상위 8명임
아시아 태평양 통합이기에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보임
와글와글챔피언십에서 8명을 뽑아 지역별 시즌 플레이오프에 출전 시킴
마찬가지로 아시아 태평양 통합이기 때문에 대만이나 일본등이랑 붙어야됨
작년에는 국내에서만 뽑아서 쉬웠지만 올해는 쉽지는 않을듯 대만,일본 참가자들이 몇명인지 모르니까.
우리나라 와글와글 우승자들도 저기 우승자들이랑 붙어서 8등안에 들어야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입이 가능함
1~8등까지 진입 확정 포인트를 주는 대회라고 보면 될 듯
와글와글에서 주는 것이 와글와글챔피언십 출전권인데 와글와글이 많이 열릴수록 챔피언십 진출자가 많아지기때문에 가치가 줄어듬 (가끔 포인트 이야기 하는데 포인트는 주지 않음) (APAC 시드권도 아님)
이 줄어든 가치가 원래 블리자드 생각으로 보임 와글와글이 많이 열리면 진출권이 많이 풀리고 그 가치가 적으니 적당하다고 생각했겠지 (그래서 개똥같이 관리한듯)
와글와글 개최 조건이라고는 16명만 있으면 되니까 얼마든지 열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봄
(이 번 와글와글챔피언십이 열리고 참가인원 숫자랑 상금이 나와봐야 어느 정도 가치인지 알 수 있을거 같음)
문제는 국내 하스판이 너무좁아서 와글와글이 몇번 열리지도 않았고 극히 일부만이 와글와글챔피언십에 출전자격을 얻음
여기서 류만이 주작질해서 대회에 출전하고 싶었나봄
차라리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에 공론화 시켜서 너도 나도 개최했으면 됬을걸 지들끼리 주작질하려다가 날아오는 것으로 보임
클라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