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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하스스톤은 스스로를 죽이고 있다 (모바일 부분 역대 최저수익)

그읕
댓글: 233 개
조회: 43136
추천: 272
비공감: 1
2017-03-30 03:34:43

 

슈퍼데이타 보고에 따르면전체 게임시장이 4%의 성장을 거둔 것과 달리

하스스톤의 매출은 전년대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2월에 들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데이타는 그 이유를

궨트 같은 경쟁 카드 게임의 등장과

프로 선수마저 비난하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게임 관리를 꼽았습니다.

 

하스스톤은 아주 약간의 전략과

동전 던지는 것 외에 의미가 없다.

아무렇게나 해도 승률이 50%고

프로 수준의 선수가 최선의 전략을 시도해도

고작 65%정도- 라며 은퇴한 전 하스스톤 선수

'라이프 코치'의 영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gkNbk5XBS4

 

관련 기사 레딧에서는

 

야생의 등장으로 카드가 쓰레기화 된 기분-

게으른 밸런스 패치-

1년째 고칠 생각이 없는 모바일 사운드 버그-

약속에도 없던 명예의 전당 시스템-

개발팀의 소통 거부-

1년에 확장팩만 3개 내는 과도한 상업적 욕심-

너무 비싼 카드값-

'좋은 밸런스에서 통제된 경쟁'을 약속했던 것과 달리

메타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확장팩 카드를 구매하도록 의도된 설계

(점점 op카드를 만들어 이전 확장팩만으로 구성된 덱의 파워를 줄인다는 뜻)

 

등의 성토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랭크 2위인 상대 어그로 주술사를

10살짜리 조카가 명치만 때려 이기는 것을 보고

이것이 자기를 위한 게임이 아님을 4년만에 깨달았다는 글 등이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24326

Lv20 그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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