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오늘 점심 먹으면서 들은 이야기

아이콘 콘스탄티노플
댓글: 3 개
조회: 1443
2021-10-19 18:27:52
관공서, 회사 협의보느라 점심도 못 먹다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대충 라면에 삼김먹는데
편의점아줌마랑 동네주민인가..무튼
이야기하더라..내용인즉..
"무사 요새 두린 아이덜은 지비 박아졍 일도 안행 졍 놀암시"
(요새 젊은 애들은 왜 집에 박혀서 일도 안하고 저렇게 놀까)
"게난 말이쥬 졍 촐령 입엉 놀래만 다니난 돈 어성 졍 점빵에서 먹엄쥬..ㅉㅉ 졍 놀민 돈은 언제랑 벌거라"
(그러니까 말이야 저렇게 차려입고 놀러만 다니니 돈없어서 편의점에서 먹지..ㅉㅉ 저렇게 놀민 돈은 언제 벌겠어?)

ㅅㅂ...돈벌려고 없는 돈에 차려입고 관공서 협의가고 시간없어서
편의점에서 밥먹는데 그걸 뭐라하네...
현실 아처취급

Lv64 콘스탄티노플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검사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