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방치된 기존 콘텐츠
어둠의 틈
몇개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중에서 어틈. 방치되고 있는게 12개인데 이걸 6개로 줄이겠다. 대신 동방어구 제작에 필요한 보스들은 남겨야 할 것 같다.
PD : 그리폰이라든가
절반으로 줄이고 사막이랑 메디아도 제거하겠다. 그러면 나쁘지 않은것 같지 않나? 사실 메디아도 가기 귀찮다. 그리고 저희가 꿈결 환상마가 다 나왔으니까 어틈에서 나오는 보스들을 처치하다보면 정해진 확률이겠죠? 몽깃(몽상의 깃털)이 획득되면 어떨까
PD : 쓰읍~(표정 활짝)
사실 어틈의 보상이 악세가 나오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이러면 어떨까 핲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까 이건 추진하겠다.
PD : 원래 12개인데 6개로 줄잖아요. 혹시나 리젠 시간이 빨라지는 건지 아니면 보상이 빨라지는 건지?
보상이 거기에 맞춰서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빨라지면 결국엔 12개가 있을 때와 동일하게 부담이실거다. 오히려 보상을 확실하게 드리는 것이 더 부담이 덜하실테고 그렇게 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그믐달 그랑프리,
방치된 콘텐츠에서 대표적인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믐달 그랑프리가 있죠. 이것과 같은 방식으로 하려는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매칭 시스템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계속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서 사실 아직 개발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매칭이 되면 좀더 원활하게 그랑프리를 할 수 있게 될테고 만들어진지 오래 되었으니 그거에 맞춰서 그믐달 그랑프리 콘텐츠도 보강을 헤야 한다.
야르
그리고 매칭이 또 필요한 곳이 있죠. 야르 매칭 만들겠다. 사실 이건 저도 빨리 하고 싶다. 둘다 할 수 없으니 둘중 하나를 해야 한다. 다들 요청하시니 야르 먼저 하겠고 그랑프리 매칭을 바로 만들겠다. 개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만 아시면 된다.
보스 소환 주문서(각성)
그리고, 귀찮은 것이 또 있다. 어틈과 같이 아니면 다른 의미로 귀찮은 것 과거의 잔재 같은 거라고 볼 수 있는 보스 소환 주문서. 매일 퀘스트를 받아야 하니 이것도 좀. 사실 퀘스트를 받아서 얻는 형식이다보니 나도 예전엔 많이 했는데 요즘엔 귀찮다. 없애기에는 보상을 주다보니 그럴 순 없고 각성한 우두머리 주문서 빨코 주문서같은 것이 귀챃으실것 같아서 쌓이는 방식으로 바뀌면 나중에 몰아서 까시거나 하시면 어떨까 싶다.
퀘스트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도전과제 형식으로 하든가 혹은 퀘스트를 받았는데 바로 완료가 된다든가 하는 형식으로 조금이라도 편하게 바꿔볼까 싶다.
라키아로
라키아로는 처음에 굉장히 새로운 미니게임으로 들어왔고 플레이 방식도 새로웠고 보상도 당시에는 강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인기가 사실 죽었다고 본다. 중간에 보상을 늘릴까 싶다가 내부에서도 이것 주세요. 저거 주세요 고 갈리다보니 결정하지 못 하고 있었다. 적절한 보상을 찾아서 보상 상향을 해보겠다. 라키아로를 좋아하는데 보상 때문에 못 하겠다는 분도 계셨다.
피의 재단 & 야만의 균열
두개 콘텐츠는 과거의 잔재이죠. 그런데 이걸 개편하고 싶은데 다른 걸 말씀드린걸 더 우선적으로 해야 하기도 해서 언제 할지 말씀 드리기 힘들다. 개편은 하겠다. 과거에 만들때보다는 수년이 흘렀기에 그때보다는 조금더 세련하게 혹은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으니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면 연구소를 통해서 모험가 분들과 플레이도 같이 해보고 피드백 받아서 붙여보고 이런 식으로 할까 싶다.
버릴 걸 버리자 그 고민도 사실 하고 있다.
모험일지
모험일지도 사실은 그렇죠 귀찮죠. 진입장벽일수도 있죠. 모험일지를 하는데 구글링을 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나 너무 어렵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이것도 과거의 잔재이다. 이것도 현실화해서 지금의 상황에 맞춰서 간소화를 해겠다. 궤짝같은 거 진입장벽이 높은 편인데 이걸 낮게 하겠다.
사실 모험가분들이 모험일지를 옛날엔 신규 모험가분들이 오면 오네트/오도어를 꼭 맞추어야 한다 이래서 이걸 먼저 만들어라고 이랬는데 지금은 모험일지 다 깨야 한다. 이러고 계신다. 이게 옛날에 만들어지고 갱신이 계속 되어야 하는데 워낙 많은 콘텐츠들이 있다보니 갱신의 타이밍이 늦은거다.
공방을 올려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꼭 깨야 하는데 어려워 이러는데 최초의 의도가 어떻든 지금의 모험일지는 불편하니까 특정 시간에 가야 하는 것도 있어서 그 시간에 플레이를 못 하면 못 깨기도 하여서 이런 부분 다 고려해서 잘 간소화 개선을 하겠다.
붉은전장
개편 하겠다. 이것도 PVP콘텐츠 중 하나인데 보상이나 경험치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고 말씀 하시는 진영간 벨런스도 있고 지영적인 피드백도 있어서 붉은전장도 더 활성화 할 수 있게 개편하겠다.
PD :12시 떙하고 돌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활성화 하면 어떨까 합니.
블랙스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블랙스톤. 블랙스톤이 너무 많다. 뭔지 모를 분들이 많으실텐데 어떻게든 간소화 하고 싶다. 워낙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데 라이브에서 이걸 수정하는것이 기술적으로 처리해야 할 문데들이 많아 되게 어렵다. 뭔가 데이터베이스를 건들면 서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이걸 어떻게 간소화 할 수 있을 까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 고민하고 있는건 무기와 방어구 블랙스톤을 없애는 것 물론 뾰족과 단단을 통합해야 한다. 그렇게 하고 나면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