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8개월만에 와서 양심 고백할게... 레인저 구려

8개월만에 직게에서 글 써보네...ㅎㅎ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겠지만
8개월전에 레인저 '할만충'으로서 양심 고백하는거야... 레인저 구린거




그때 당시 레인저에 자부심 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나 또한 레인저에 애착이 많았던 유저라 레인저 구리다고 믿기 싫었으며, 1대1 털려도 내가 못해서 진거지 캐릭이 구린게 아니라고 이야기 했었지만


사실... 레인저 구린거 맞아...
씽*이라는 무사에게 털릴때도 레인저 구린거 인정하라는거 끝까지 거부했었는데 검사 접고 8개월 지나서 보니까 솔직해지네




내가 너무 오만했었다
자결에서 웬만한 사람들 1대1 이기고 다녔고 나름 그 직업들의 네임드분들이랑 맞장 떠서 잘한다고 인정 받으니까 오만해져서 레인저가 구리다고 말하기 싫었어... 그만큼 애착이 강했거든




미안하다... 너네들에게 레인저 좋다고 환상을 줘서
직게에서 레인저 약하다는 분들에게 할만하다고 대답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