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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게이밍 체어
가격 : 215,000
구입처 :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기존의자는 cs-008 뉴타이탄
2014년 8월에 구매하여 잘써왔지만
등받이가 짧아 목이 항상 남아서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구형이라 더 짧기도 한듯)
그래서 목을 제대로 기대지 못하고 떠있다보니 목에 무리가 자주왔어요.
더군다나 현재 책상 높이가 78cm라..
알아보니 일반적 높이가 72cm. 78은 키 180이상이신 분들에게나 맞는 사이즈더라구요.
그래서 목까지 받쳐줄 수 있고 높이도 더 높일 수 의자를 찾다가
인터넷평이랑 다 찾아보고 결국
제닉스 레알마드리드로 정하여 구매했습니다.
맨 처음 박스 개봉! 스티로폼에 알지못할 숫자가 쓰여있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손잡이도 조립하는 방법이 쓰여있는데 열어보니 조립되어있더군요.
상품후기같은 글 보면 불량으로 오는 경우들도 많아서 불안했지만
대체로 뽑기운은 항상 강했기에 그냥 주문했고, 이번에도 운이 좋았네요
상태 다 양호하고 부서지거나 고장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 조립 후 기존의자(뉴타이탄 cs-008)와 비교.
일단 밝은 색상이 첨부된 점이 디자인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검은의자에 질려 약간 밝은 의자 쓰고싶었거든요.
앉는 높이도 훨씬 올라갈 수 있어서 높은 책상에도 맞게 쓸 수 있어졌습니다.
발이 살짝 뜨지만 발받침대를 이용해서 괜찮음!
손잡이가 좀 멀다라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직접 사용해본 결과
기존의자, 일반적인 피시방의자보다 멀긴 했지만 전 적당했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한점은 없네요.
등받이랑 목받이가 확실히 잘 받쳐줘서
자세도 안정적으로 변했고 목도 무리가 덜가는 상태.
가격이 좀 비싸서 살 때 고민했지만 현재는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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