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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정산] 한 인벤 기자의 2016 지름 정산~!

아이콘 Roah
댓글: 6 개
조회: 4887
추천: 2
2016-12-27 10:35:13
'2016 나의 지름 정산' 이벤트 참여 예시로

제가 올 한해 지름신을 영접한 목록을 공개할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재미로 봐주시고, 이벤트 참여 예시로 참고해주세요.



1. GTX 1080


원래 GTX 1070을 사려했으나, 오픈마켓의 13개월 무이자 할부를 보고..
정신차려 보니 어느새 카드 번호 입력을 마침과 동시에 결제 완료를 눌러버렸습니다. -_ㅜ

담당게임이 리니지라 동료 기자에게 1080으로 리니지만 한다며 구박받지만
덕분에 4K 영상을 비롯하여 간간히 레이싱 게임도 풀 옵션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D

지름명 : MSI GTX 1080 게이밍X 트윈프로져6
구입처 : 오픈마켓
가격 : 90만원대 (무이자 13개월)
소감 : 리니지를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 할부가 끝나질 않는다.



2. 자전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2년전부터 라이딩에 입문하여 주 2~3회씩 열심히 운전중입니다.

원래는 메리다 스컬트라 100이라는 로드형으로 입문을 했었는데요.
올해부터 산악 라이딩을 위해 MTB의 필요성(?)을 느껴 욱하는 마음에 질렀습니다.

확실히 로드보다는 편해서 안양천~잠실나루터까지도 수월한 주행이 가능해졌네요!

이 외에 물통 받이, 전조등, 후미등, 가방과 안장 등을 저렴하게 교체했습니다.

지름명 :
- 자전거 : 기억이..
- 전조등 : 블랙울프 미니줌 L2 2개 (38,000원)
- 익스텐더 : 더블 카본 익스텐더 (15,000원)
- 후미등 : 문 라이트 코멧 (30,000원)
- 탑튜브 : 토픽 2015 FUEL TANK (45,000원)
- 물통 : 카멜백 SUPER CORSA 750ml (10,000원)
- 물통받이 : 토픽 모듈라 EX 케이지 (12,000원)
- 안장 : SELLE SMP 하이브리드-블랙 (79,500원)
구입처 : 오픈마켓
소감 : 허벅지가 굵어짐



3. 레노버 요가북 W

갑작스런 지름신 강림에 일단 영접을 했습니다만,
구매한 지 약 2달이 흘러가는 현 시점에서 봤을 때 대체 내가 왜 질렀을까. 하는 품목.

가상 키패드가 있어 타이핑에 익숙해지기가 매우 어렵네요.
터치팬을 사용하거나 외근 시에 맥북 대용(사무용)으로 쓰기에는 적합합니다.

만약, 모바일 게임이 주 목적이라면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지름명 : 레노버 요가북 W (윈10 버전)
구입처 : 오픈마켓
가격 : 799,000원
소감 : 키감 익숙해지기가 매우 어렵다. 동료 기자에게 떨이(?)할까 고민중



4. 포켓몬스터 & 미니언즈 굿즈


올 휴가를 일본으로 갔었거든요.
포켓몬 굿즈는 교토에 있는 포켓몬 센터에서,
미니언즈 굿즈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구매했습니다.

포켓몬 굿즈는 아까워서 뜯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미니언즈 굿즈는 대체 왜샀을까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머리 안에 들어있는 팝콘이 들어있거든요. 팝콘 다 먹으면 사실 처치곤란이라는..

지름명 : 포켓몬스터 스몰 피규어, 미니언즈 크리스마스 한정판 팝콘 피규어
구입처 : 일본 교토 포켓몬센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격 : 포켓몬 개당 500엔, 미니언즈 3,000엔
소감 : 3만원짜리 팝콘을 먹었다.



5. 삼 다 수

역대급 포켓몬 시리즈라는 동교 기자의 리뷰를 보고 바로 질러버린 삼다수입니다.
오로지 포켓몬스터 썬문을 즐기기 위해, 또 한정판이라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근데 사실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어 열심히 즐기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세대 포켓몬은 1월 이후부터 전송이 가능하다고 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지름명 : 닌텐도 NEW 3DS XL 썬문 한정판
구입처 : 오픈마켓
가격 : 294,000원
소감 : 충전 어뎁터 별도 구매해야됨



6. 일본 전통 음료(?)

올해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간사이 면세점에서 구매한 2개의 일본 전통 음료!
귀국 전 면세점에서는 무조건 그나라의 전통 음료(?)를 사는 게 진리입니다.

일식을 좋아해서 일본 전통 음료도 자주 먹는 편이거든요.
사실 쿠보타 센쥬를 사려했는데 없어서 그냥 5,000엔짜리 아무거나 2개 집어왔습니다.

지름명 : ????, ???? (해석좀)
구입처 : 간사이 공항 면세점
가격 : 1병당 5,000엔
소감 : 망년회, 신년회 때 먹을 예정

차벤러

Lv91 R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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