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로젝트 A 리뷰 및 느낌 평가

프로젝트 A 리뷰 및 느낌 평가 입니다.

 

저는 궁술사를 골랐는데요.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서 골랐습니다.

아직 프로젝트 기간이라 그런지 케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없었습니다.

이름도 주사위를 굴려서 정할 수도 있고, 직접 입력을 통해서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위가 게임 화면 입니다.

 

좌측 상단에는 케릭터가, 우측 상단에는 게임 이벤트 설정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좌측 하단에는 이동 키패드와 우측 하단에는 스킬 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웹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화면 구성과 비슷하네요.

 

그런데 자동사냥과 퀘스트 자동 이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나리오이벤트 발생시 장면 전환만 넘겨줘도 알아서 진행되는 건 정말 편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장면전환이 너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지겨운 점이 있습니다.)

 

 

시나리오에서 대사를 할때마다 이렇게 장면 전환이 됩니다. 케릭터 일러스트는 모두 잘생기고 예쁜 건 좋은데,

시나리오마다 다 이렇게 장면전환이 되길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게임도 자동사냥이 되길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1. 그래픽   :      ★★★☆☆ 
2. 인터페이스  : ★★☆☆☆
  3. 난이도  :       ★★☆☆☆  
    4. 접근성 (조작감): ★★★☆☆

 

게임은 정말 그래픽도 볼만하고 화려한 이펙트도 있고 좋지만

레벨 개념이 1성 40레벨 이렇게 성이 앞에 표시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웠고

그리고 시나리오마다 장면전환이 너무 많아서 번거로웠습니다.

 

그리고 레벨개념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

게임 메뉴와 여러가지 이벤트 조건 개방, 스킬개방이 대단히 느렸습니다.

 

스킬은 레벨이 오르면 몇개씩 새로 개방되는 방식이었는데

초반에는 스킬개수도 너무 적었습니다.

자동사냥을 지원하기 때문에 딱히 타격감을 느껴본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