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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압※) 스레딕 레전드 오미자 스레

아이콘 란두인
조회: 7556
2015-02-21 21:10:35
스레 : 글
레스 : 댓글
스레주 : 썰을 푸는 사람

*스레주는 파란색으로 표시.



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2:38.63 ID:EiPAfhCWX8M

ㅂ멪츰쟈ㅐ세ㅐㅈ모ㅔ무래댜ㅔ주머릿속이호러상태


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3:25.86 ID:HgUqPeUzCq6

자 썰을 풀어라 비버여!


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5:11.53 ID:EiPAfhCWX8M

아 진짜 ㅠㅠㅠ 나한테 동생 두명이 있거든? ㅠㅠ 둘다초딩이고 난 중딩이야 ㅠㅠ

근데 이 순결한 아이들이 뭘보고 왔는지 나보고 납치극을 하재 ㅠㅠㅠ

그래서 진짜 어쩔수없이 조금재밌어보이긴 했지만 진짜 어쩔수없이 공원에 가서

진짜 칼 쓸수는 없잖아 ㅠㅠ 그 케잌자르는 칼에 은박지 감아서 가져갔거든 ㅠㅠ


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6:50.61 ID:EiPAfhCWX8M

가져갔는데ㅠㅠ 사람이 좀 있어서 쪽팔리긴 했는데 안놀아주면 내가 죽거든 ㅠㅠ

그래서 공원 한가운데에서 에라 저질러보자의 심정으로 막내 목에 칼을 대고 ㅠㅠ

"다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이애는 죽는다!!"

하고 소리질렀는데 ㅠㅠㅠㅠㅠ생각보다 목소리가 너무 큰거야 ㅠㅠㅠㅠ

진짜 운동하고 있던 사람들이랑 지나가던 사람들 쫙 쳐다보고 ㅠㅠㅠ


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7:56.22 ID:JhHGyDpZzj2

>>6

우앜ㅋㅋ 좀 작게해야되는거 아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8:11.41 ID:EiPAfhCWX8M

근데 좀 뻘줌해서 헐 하고 있는데 ㅠㅠ 어떤 되게 마른 아줌마가 내 칼 보고 소리지른겨 ㅠㅠ

꺄아앙ㄱ악악ㅇㄱ아ㅏㄱ하고 소리지르는데 레알 미트스핀 듣는 기분 ㅠㅠㅠ

쨌던 내가 졸 놀래서 순간적으로 팔을 확 뺐어 ㅠㅠ 근데 ㅠㅠㅠㅠㅠ

은박지칼에 막내가 ㅠㅠㅠㅠㅠ목을 베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08.43 ID:V6b2q+O1NbU

>>8


그런건 하면안되는거야



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40.98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내 ㅠㅠㅠㅠㅠㅠ

어찌됨?


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52.23 ID:EiPAfhCWX8M

은박지를 얇게 펴놓은거라 종이 베이듯 베일수가 있거든 ㅠㅠㅠㅠ

난 칼제조자인 나를 원망하면서 ㅠㅠ 근데 베이면 쓰라리잖아 ㅠㅠ

본래 엄살많던 막내가 피나오는걸 눈치채더니 기겁하면서ㅠㅠㅠ

"아ㅣㅂ세럼냚ㅈ데ㅑㅐ겆으아악아강ㄱ으가악악뱌이ㅏ으이엄마마아아ㅏ앙"

하면서 발광발버둥을 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0:12.39 ID:V6b2q+O1NbU

>>13


자업자득 인과응보


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1:22.44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경찰신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 에에에에에ㅔ엥테에에에에엥


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1:23.23 ID:EiPAfhCWX8M

우리집은 애가 울때마다 꽉 안아서 못울게하고 그러거든 ㅠㅠㅠㅠ

아 지금생각해도 내가 왜 그방법 썼나 ㅠㅠㅠㅠㅠㅠㅁㅍ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꽉 안으면서 "조용히해!!"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보면서 "경찰에 누가 신고해야되는거아냐?!"소리들렸어 ㅠㅠㅠ

나도 패닉 동생도 패닉 사람들도 패닉해서 웅성ㅅ우웃엇어 다 못움직이고 ㅠㅠㅠㅠㅠ

둘째놈 어디갔나 하면서 진짜 나 울뻔했다고 ㅠㅠㅠ


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2:48.66 ID:EiPAfhCWX8M

막 둘째를 찾으니까 이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읍고 ㅠㅠㅠㅠ

패닉되어서 "이건 장난이에요 뿌우!!"하려고 동생을 풀어주려는 그 순간!!!

"야이놈아 개 안내려놔!!!!!"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망할 아저씨가 ㅠㅠㅠㅠㅠㅠㅠ막 달려들어오는데 ㅠㅠㅠㅠㅠㅠ

한마리의 티라노사우르스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4:43.27 ID:AG9W7pr0sfQ

그 다음 칼을 더 바짝들이대며 외쳤겠지?

"다가오지마!!! 이 xx야!! 다가오면 이앤 죽는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5:06.79 ID:EiPAfhCWX8M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소리지르면서 칼을 휘둘렀는데 이아저씨가 ㅠㅠㅠ쫀겨ㅜㅜㅜㅜ

아니 왜 그거에 쫄아요 이아저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날 세게 한대 갈기면 장난이에요 뿌우 할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

근데 사람들이 폰 꺼내드는겨 ㅠㅠ신고하면 큰일난다는 생각에

"신고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고 소리를 질렀찌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자후 시전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02.48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유괴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16.99 ID:uiGBbSfP+Rw

사자훜ㅋㅋㅋㅋ


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28.25 ID:EiPAfhCWX8M

이젠 될대로 되라의 심정이어서 동생 들고 미친듯이 집으로 뛰어가는데 ㅠㅠㅠ

이아저씨가 쫓아오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무거운 애 하나 들고 달리는 게얼마나 힘든데 ㅠㅠㅠㅠㅠㅠ

물론 얼마못가 잡혔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


2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55.50 ID:n8VBi86TvhA

으잌ㅋㅋㅋㅋㅋ체포플레그다ㅋㅋㅋㅋㅋ


2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7:03.09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맞았구나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11.90 ID:EiPAfhCWX8M

잡았으면 어떻게 하든가 이아저씨가 잡은후에 "이, 이바!!"

하고 월e에 빙의하더니 다음으로 아무말도 못하면서 ㅓㄷㄹ더럳ㄷ덜ㄷㄹ더럴 ㅠㅠ

아저씨 왜그래요 ㅠㅠ 나 중딩이에요 쫄지마 ㅠㅠㅠㅠㅠㅠ

"이거놔앙악재ㅑㅔ서ㅑㅐ믈ㄷㅁ쟈ㅐ샤ㅐ멤;ㅁ닐에ㅑㅐ"깜놀해서 발광하니까ㅠㅠ 아저씨도

"으아아ㅡㄱㅈ드ㅔㅈㅂㅁ드햐맺햊수재뭄주수매ㅔㅑㅞ"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발광..

..... 그 소리에 경비 아저씨 튀어나왔음.

우앙 ㅋ 난 됐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36.08 ID:AG9W7pr0sfQ

여기 바보와 여기 쌍둥이와 박빙이네...

여긴 납치극..

거긴 도플..


3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37.00 ID:nCe6bNlZrf6

스레주는 깜방행 급행 열차에 타셨습니다ㅋㅋㅋㅋ


3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9:08.97 ID:AG9W7pr0sfQ

그냥 농성하지 그랬어?

특공대 불려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0:44.41 ID:EiPAfhCWX8M

경비아저씨가 "뭔일이여!!"하면서 곤봉들고 오시는데사신강림 ㅠㅠㅠㅠㅠㅠ

누가 초보존에 사신을 풀어놓은거야 하면서 막 앞이 캄캄해지는겨 ㅠㅠㅠㅠㅠ

거기 있던 아줌마들이 몰려와서 막 설명하고 그러는데 경비아저씨가 얼굴 무섭게 하고 ㅠㅠ

무서워여 ㅠㅠㅠㅠㅠ막 나한테 다가오는데 ㅠㅠㅠㅠㅠㅠ오지마!! 라고 소리칠걸 ㅠㅠㅠ

"오미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1:37.85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레주는 동생한테 더 위협을 가햇다라는거로군요.


3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06.67 ID:nCe6bNlZrf6

근데 동생이 여자냐 남자냐?


3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18.03 ID:EiPAfhCWX8M

내가 뭔소릴 한거야브셎ㅁㄴ으ㅜㄼ재ㅔㅜㄹ;ㅇ니ㅏ루ㅏㅣ

머릿속이 진짜 새하얗게 되고 눈앞은 깜깜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동생 놓고 그상태로 미친듯이 뛰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으로 가려다가 집으로 가면 앙대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턴했는데 ㅠㅠㅠㅠㅠㅠ

넘어졌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어제 비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34.35 ID:EiPAfhCWX8M

>>36

둘째는 남자

막내는 여자


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5:16.26 ID:1tAnau9GKq2

동생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6:04.02 ID:EiPAfhCWX8M

일어나야되는데 물에빠진 붕어처럼 버둥거리기만 할 뿐 일어날 수가 없는거야 진짜 ㅠㅠㅠ

막 몸의 모든 평행기관이 ㅠㅠㅠㅠㅠ뒤집어진 느낌 ㅠㅠ 상큼하더라 ㅠㅠㅠ

이제 경비아저씨랑 아줌마들이 눈치를 좀 깠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가와 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좀비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때 레알 무서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쫙돋고 ㅆ뷰ㅠㅠㅠㅠㅠㅠㅠ


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6:27.39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7:19.70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빜ㅋㅋㅋㅋㅋㅋㅋㅋ


4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8:08.59 ID:EiPAfhCWX8M

그래서 막 그 은박지칼 다시 꺼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나도 여기 쓸동안 뭘 잘못말한건지 눈치 못깠단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미자가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칼 은박지 벗겨졌음

^^.............


4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8:54.88 ID:uiGBbSfP+Rw

\(^o^)/끝났다


4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9:45.21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여자??


5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0:15.80 ID:AG9W7pr0sfQ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0:21.93 ID:n8VBi86TvhA

으으 으악!!! 오미자!!!!!!!!!!!!오미자!!!!!!!!!!!!!!!!!!!

이런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0:23.04 ID:EiPAfhCWX8M

.....다음은 생각이 안나

어찌어찌해서 미친듯이 도망을 갔는데

생각나는 거 있다면 내 동생 다시 들고 가려다가 포기하고 혼자 도망온거

그래서 집에 와서 지금 둘째 쥐어패고 샤워하고 나와서 스레딕하려고 상큼히 컴퓨터를 키려 한순간

텔레폰에 경비실 떠서 전화와츰

사망플래그 ㄳ요


5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1:26.85 ID:EiPAfhCWX8M

안받고 뻐겼더니 계속 전화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오고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1:52.00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굵게하고 아닌척햌ㅋㅋㅋㅋㅋㅋㅋ어서!!!


5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2:20.65 ID:xk8JYAjmIlU

할복으로 사죄하라


5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2:22.41 ID:EiPAfhCWX8M

..받고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까지 스레를 살려줘 .......ㅠㅠㅠㅠㅠㅠ


5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3:23.16 ID:nCe6bNlZrf6

상황극이었다고 사과하면 되는거아니야? 라고 해도 이미 스레주 시망욬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4:04.71 ID:1tAnau9GKq2

살아있어라 스레주 ㅠㅠ!


6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11.27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근데 스레주 귀엽닼ㅋ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42.58 ID:1tAnau9GKq2

동생들이 해달란다고 했어 그걸 ㅋㅋ 착해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58.92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아라 스레주


6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8:46.30 ID:1tAnau9GKq2

죽지마!!


6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9:57.27 ID:OEsbvpOD6R2

ㅋㅋㅋ아직 스레주 귀환 멀었냐


6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1:49.32 ID:JhHGyDpZzj2

F5에 불난다. 빨리.


7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15.82 ID:EiPAfhCWX8M

아일났어나 내려오래 메ㅐㅜㅈ댜ㅐㅔㄱ므ㅜㅈㅊ랴ㅐㅔ므ㅔㅐㅅ뫃메

아 진짜 머릿속 테러다다녀올게 아 아 나 어뜩함


7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17.52 ID:JhHGyDpZzj2

전화받고 사죄하고 있는게 아닐까 스레주는.


7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23.61 ID:6BfrRC7fVZg

앜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오미자!!


7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58.55 ID:JhHGyDpZzj2

>>71

동생들의 장난을 받아준 것부터 사망플래그의 기운이 느껴졌지.

스레주! 힘내! 죽지 않길 바란다!


7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4:44.52 ID:JhHGyDpZzj2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ㅅ!"

"가까이오면 이애는 죽는다! 오미자아아아았!"


7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5:21.37 ID:AG9W7pr0sfQ

은박지울적에 ~ 납치극편



7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5:55.35 ID:6BfrRC7fVZg

>>75 오미자로가버려!!


7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6:16.98 ID:JhHGyDpZzj2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지금쯤 죽어가고 있으려나~ 살아있다면 썰을 더 풀면 좋겠는데 말야


8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0:30.33 ID:EiPAfhCWX8M

동생입니다


8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1:09.85 ID:nCe6bNlZrf6

>>80

너희 형 어떻게 됬냐?


8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1:31.70 ID:JhHGyDpZzj2

>>80 진짜 동생? 스레주 아니고?


8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1:49.86 ID:EiPAfhCWX8M

81

아직 안왔어요

근데 밖에서 경비실 할아버지 소리지르는 소리 들려요


8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2:06.00 ID:OEsbvpOD6R2

>>80

구라안치고??


8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3:04.03 ID:JhHGyDpZzj2

>>83 그 시점에서 너희 형은 사망


8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3:29.66 ID:OEsbvpOD6R2

>>83

엄마는아냐ㅋㅋㅋㅋㅋ


8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4:19.25 ID:gBy7PpBNhXc

>>83

사망플래그 뜬건가ㅋㅋㅋ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4:31.24 ID:EiPAfhCWX8M

장난이였는데 이렇게 됄줄은 몰랐어요

형 미안합니다


9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5:14.36 ID:6BfrRC7fVZ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해스레주


9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5:37.73 ID:gBy7PpBNhXc

동생이 나가서 장난이었다고 해야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9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5:58.69 ID:Af8vJV+JWkg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망플래그 밟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6:38.03 ID:EiPAfhCWX8M

92

재가 왜요?

경비실 할아버지 파이팅!


9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09.83 ID:zQRQPwcbRkA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23.45 ID:JBubuJCYuqI

>>94

형이 불쌍하지도 않냐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25.14 ID:OEsbvpOD6R2

ㅋㅋㅋ헤이 동생 가서 너네 형을 살려ㅋㅋ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44.83 ID:1tAnau9GKq2

야 ㅋㅋㅋㅋㅋ동생 ㅋㅋㅋ너 위험해 ㅋㅋㅋㅋㅋ네가 제일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8:47.20 ID:1tAnau9GKq2

최종보스는 여기있었다 스레주 ㅋㅋㅋㅋㅋ!!!!! 물리쳐!!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0:08.78 ID:1tAnau9GKq2

그래서, 스레주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건가?

제발 이게 어린날의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수있는 일이 되길 바래 ㅠㅠ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0:39.64 ID:JBubuJCYuqI

ㅋㅋㅋㅋㅋㅋㅋ설마 경찰이 집에 들어오는거 아니야?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0:44.09 ID:EiPAfhCWX8M

103

엘레배이터 탔나봐요

올라오는 소리들려요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1:02.56 ID:Af8vJV+JWkg

>>94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을 죽게 만들 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1:09.96 ID:1tAnau9GKq2

스레주가 경찰서에 가있지 않기만을 바래.

동생! 상황보고 부탁해. 아직 이송되진 않은거지?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1:33.63 ID:1tAnau9GKq2

아 올라오는구나, 무사히 올라오길..!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09.40 ID:1tAnau9GKq2

스레주 어서 올라와서 밑에서 있었던 일에대해 썰을 풀어줘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10.94 ID:EiPAfhCWX8M

하얗게 불태운 스레주가 왔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17.54 ID:JBubuJCYuqI

반전으로 경찰과 함께 올라왔다던지ㅋㅋㅋㅋㅋ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25.72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38.33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동행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41.14 ID:L9JeoEw2F+Y

>>94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59.53 ID:Z+x+E7Z+mFM

야 너 ㅋㅋㅋㅋ 죽을거라고 ㅋㅋㅋㅋㅋ형한테 ㅋㅋㅋ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07.38 ID:JhHGyDpZzj2

스☆레☆주 등★장 인가!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13.40 ID:L9JeoEw2F+Y

>>11

왔냐ㅋㅋㅋ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15.59 ID:1tAnau9GKq2

스레주! 어서 위의 레스를 읽고 너의 동생의 위험함을 자각해!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19.23 ID:EiPAfhCWX8M

하아

순식간에 너무 많은 일을 겪으니까 정신이 ㅇ벗어

그냥 누가 날 죽여줘....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36.01 ID:JBubuJCYuqI

스레주!

94를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40.95 ID:JhHGyDpZzj2

>>120

등★장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42.25 ID:L9JeoEw2F+Y

오미자!!!!!!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4:42.18 ID:EiPAfhCWX8M

>>94

저이씹

넌 이따 뒤졌음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00.38 ID:JhHGyDpZzj2

>>124

으앜ㅋㅋㅋㅋㅋㅋ동생 사망ㅋㅋㅋㅋㅋㅋㅋ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09.56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 사망플러그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43.87 ID:EiPAfhCWX8M

하아

어쨌던

마을회관으로 불러졌다

왜 우리아파트 바로 앞이 마을회관이야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48.49 ID:1tAnau9GKq2

동생을 훈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스레주!

밑에서 무슨일을 당한거야?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7:28.36 ID:EiPAfhCWX8M

가기 싫었지만 밍기적밍기적 기다시피 해서 문 열었다

어머니들 위엄 좀 쩔었음

플라스틱 원탁에 쭈르륵 아빠다리하고 날 노려보시는데 엄마야

살기라는 걸 느껴봤다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8:07.14 ID:EJfm++m37iU

=○─/\

└└│○││○│ ┘

││││

│○│ │○│

││││

┌┘└┐ ┌┘└┐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8:43.07 ID:L9JeoEw2F+Y

http://image.threadic.com/images/41fb683559703433b2ea09d19fcd6216f18b1793.jpg

오미자!!오미자!!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9:19.34 ID:1tAnau9GKq2

>>142 이미지 구해오느라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만찮은 잉여다 ㅋㅋㅋㅋㅋㅋㅋ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9:28.98 ID:EiPAfhCWX8M

"......ㅇ왜그러세영 ^^//"

최대한 수줍게 물어봤음에도 날 당차게 노려보시던 경비아저씨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마치 한마리 야수같았어

"너임마 동생관리를 어떻게하는거야!!!!!!!!!"

엄마 외치기 캐쉬아이템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1:48.79 ID:EiPAfhCWX8M

"뭐가요!!!!"

나도 따라서 소리질렀더니 아주머니들 "에그머니나"하면서 깜놀

"너이 니동생이 사기납치범한테 잡혔었다고!! 엄마어딨어!!"

사기납치범이라니, 상처받았어

"엄마요? 엄마....안계셔요."

집에 안계셔요.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36.33 ID:JhHGyDpZzj2

>>148

오해할소지가 많이 있엌ㅋㅋㅋㅋ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3.22 ID:Af8vJV+JWkg

>>148

집에 안계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4.12 ID:JBubuJCYuqI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고인만들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5.85 ID:8Hgsr3gGCw+

경비의 눈은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6.84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줌마는 스레주가 한걸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57.04 ID:L9JeoEw2F+Y

>>148

사기납치범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라고는 말못하지ㅋㅋㅋㅋㅋㅋㅋ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06.22 ID:EiPAfhCWX8M

근데 왜 숙연해지는겨 집에 안계신다고 들아!!!!!!!!!!!!!!!!

"ㅇ........아버지는, 계시냐?"

"회사가셨어요"

"....그래 아버지 혼자 힘드시겠구나. 미안하다. 네동생이, 사기납치범한테 잡혔었어.

많이 놀랜 모양이더구나 자지러지게 울고"

배고파도 울고 화나도 울고 슬퍼도 우는앤데요 뭐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11.21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없는애가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36.87 ID:JBubuJCYuqI

아 근데 경찰에다가 동생 납치될뻔했다고 아주머니들이 신고하는거 아님?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43.31 ID:Z+x+E7Z+mFM

엄마....안계셔요......+울먹거리는 표정과 흐려지는 말투

=자네 연기대상감이군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05.89 ID:EiPAfhCWX8M

>>159

신고는 안했나봐 아직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20.32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26.01 ID:8Hgsr3gGCw+

ㅋㅋㅋㅋㅋ 경찰왔어야했어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50.56 ID:JBubuJCYuqI

야 이거 막아야돼ㅋㅋㅋㅋㅋㅋㅋ

경찰들이 스레주라는거 알면 어쩔라고ㅋㅋㅋ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55.62 ID:EiPAfhCWX8M

"아버지 혼자 일하셔서 부르기 싫어요"

우리집 맞벌이 아님.

"그랬구나.......미안하다 소리질러서. 일단 동생좀 데려가서 달래줘라"

그래서 나이스 ^0^ 하고 있는데

"잠깐, 너 얼굴 좀 봐봐."

맨처음에 소리질렀던 망할 마른아줌마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57.09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 왔어야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7:09.78 ID:EiPAfhCWX8M

"왜요"

"얼굴보자고"

"아줌마 저 애인있어요"

없지만

"그런 거 아니니까 얼굴 이리 대봐"

읍먀ㅐㅔㅈ스ㅔㅑㅐㅁ즈래ㅑㄷ몰매로ㅔ풰ㅐㅊㅁ눼ㅐㅊ느ㅔㅐ

정체절명의 순간이다부샴즈ㅔㅐ츠ㅑㅁㅈㄷ소ㅑ메쟁층ㄴㅅ살려줘 ㅂ쥄ㄱ댜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9:48.28 ID:EiPAfhCWX8M

"아줌마 설마 저 의심하시는거에요? 제동생을 제가왜납치해요?"

화냈더니 아줌마가 조금 수그러드시는 듯 했다. 이때까진 다행이었다.

"잠깐. 너 다시 말해보라."

넹.

"네?"

"이목소리 그거아녀? 그, 납치범."

오됐어어ㅐㅑㅂ저ㅐㅔ댜믈체예상치못한 복병이 있었따 ㅇㅂ먀ㅐㅔㅈ둗채ㅔ무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40.88 ID:Qny2kuaoz+Y

ㅋㅋㅋㅋ애인있댘ㅋㅋㅋㅋㅋㅋ

ㅋㅋ미안하지만 아줌마를 받아들일수 없엌ㅋㅋ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48.78 ID:JBubuJCYuqI

끝까지 아니라고 해야돼 그거ㅋ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57.94 ID:JhHGyDpZzj2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

http://image.threadic.com/images/d017dbc14a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1:56.44 ID:EiPAfhCWX8M

"제목소리가 쫌 흔하잖아요 ^^"

"너 아까 옷 딴거입었잖어 왜갈아입었어"

"끈적끈적해서 샤워했어요 ^^"

"느이 아까 입었던 옷 그거...까만거. 그거 납치범가 입고있던거아녀?"

취조받고 있어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2:53.09 ID:JhHGyDpZzj2

>>177

그냥 커밍아웃해. 동생들이 해달라고 했다고.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4:17.66 ID:EiPAfhCWX8M

"아진짜 저 아니라니까요!!!!!!!!"

하고 문 확열고 동생 손잡고 갔다

"너 어디가!! 아직 안끝났어!!"

하면서 내 손을 잡으려고 막 달려오는데

"오미자요!!!!!!!!!!"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5:03.21 ID:JBubuJCYuqI

오미자....

끝이다. 받아들여라 스레주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5:33.37 ID:JhHGyDpZzj2

>>184

조금 링크가 잘린듯. 재업로드

http://image.threadic.com/images/d017dbc14a80378bfd47d12d45b2fba72c5d6fbf.jpg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6:04.10 ID:EJfm++m37iU

ㅁㅁㅁ

 ㅁㅁ

  ㅁ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7:05.56 ID:EiPAfhCWX8M

"뭐?"

됐다다앙아아앙아앙앙아아!!!!!!!!!!!!!!!!!!!!!!!!!!!!!

하면서 진짜 미친듯이 뛰었음

"오미자가아니라오미자인데아니오미자가아니라오미자라구요!!!!!!!!!!!!!!!"

내가 뭔소리를 는건진 모르겠는데

또 경비실에서 전화오고있다

어쩌지

하얗게 불태웠다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3.60 ID:EJfm++m37iU

  │

●●●

 ●●

  ●

포도 먹고 힘내라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4.34 ID:gZUNevPVoew

http://image.threadic.com/images/9d9a5a97b966f5a64830ad1fa901a0391a9657a7.png


오미자! 오미자!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4.45 ID:JhHGyDpZzj2

>>185

오미자요!

http://image.threadic.com/images/d5efc2cec38cb0bca2db670b4f50b41391ff7670.jpg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8.19 ID:JBubuJCYuqI

동생에게 받게해라.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23.02 ID:EJfm++m37iU

오미자 밖에 모르는 바보!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37.31 ID:EiPAfhCWX8M

니들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망할 오미자가 내 인생을 망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1:00.11 ID:EiPAfhCWX8M

진짜 어쩌냐

엄마 좀있으면 오실텐데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1:45.13 ID:JhHGyDpZzj2

스레주, 너의 칼은 오미자칼이라는 이름의 전설이 되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c05baaf1e05b57d34e27a66b16ffe00bcbd839bb.jpg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22.92 ID:EiPAfhCWX8M

하미자 바보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31.49 ID:EJfm++m37iU

하미잨ㅋㅋ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38.48 ID:EiPAfhCWX8M

>>204

악 하미자라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58.98 ID:JBubuJCYuqI

하미자! 하미자! 하미자아아아아아앙아!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3:30.89 ID:RciSZGzUY1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자귀신이 씌었다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3:32.27 ID:6BfrRC7fVZg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사냐?스네이크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4:05.28 ID:EJfm++m37iU

미자용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4:47.61 ID:EiPAfhCWX8M

하지말라고 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5:19.38 ID:6BfrRC7fVZg

스레주어디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10.11 ID:EiPAfhCWX8M

>>213

충청도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36.81 ID:6BfrRC7fVZg

>>214 충청도어디냐!ㅋㅋㅋㅋ앜ㅋㅋ웃겨 충청도가다너희집은아니잖아!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40.57 ID:JhHGyDpZzj2

>>209

미자귀신

http://image.threadic.com/images/88a35e3c6d7666716e03f4890dd2bcff85905982.jpg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44.70 ID:xH+e5EG4Tgg

>>214!!!!!!!!!!!!!!!!!!!!1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54.05 ID:Qny2kuaoz+Y

'오미자 소드'를 획득하였다.

오미자 소르를 휘둘렀다.

동생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했다.

신고 크리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8:40.93 ID:EJfm++m37iU

http://image.threadic.com/images/c8b4d2c22bbc4503020bd518a0c7aa4fba16a536.jpg

미자-용!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0:01.92 ID:JhHGyDpZzj2

>>219 아..복사 잘못했다..

미자용!

http://image.threadic.com/images/417422cd08478d18930a0b7287bbbd66cd1e429a.jpg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1:03.12 ID:EiPAfhCWX8M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1:18.39 ID:EJfm++m37iU

돌아와! 미자용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1:46.71 ID:vxzlY+eQ7Wg

이 스레 정말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2:46.02 ID:L9JeoEw2F+Y

오미자(五味子)는 보약으로서 성질은 "따뜻하면서 독이 없다".

"맛은 시고 약간 달다"고 의서에는 적혀 있다(性味 溫無毒 酸微甘).

그리고 폐(肺)와 신(腎) 2개의 경(經-경락이라고 이해하면 무난함)으로 들어간다.


오미자(五味子)라는 약재는 이름 그대로 오미(五味)

즉 다섯 가지의 맛이 있는 열매라는 뜻이다.

껍질은 달고 열매의 육은 신맛, 씨는 맵고 쓰고 짠맛이 동시에 나타난다.

(皮甘 肉酸 核辛苦鹹) [五味-오행의 다섯 가지 맛 즉 신맛(酸) 쓴맛(苦)

단맛(甘) 매운맛(辛) 짠맛(鹹)]


한의학적으로 보는 효능을 간단히 소개하면 폐의 기운을 추스르고

신(腎-신장과 생식을 할 수 있는 호르몬을 포함한 모든 기운.

장기 등과 비슷함 )을 윤택하게 하여 주고

몸의 진액(津液-영양 물질과 몸의 정상적인 모든 체액과 비슷함)과 헛 땀을 막고,

정신을 안정시켜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준다.


"斂肺滋腎(염폐자신) 生津斂汗(생진염한) 寧心安神(영심안인)"이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오장육부에 각각 작용하는데

특히 폐와 신에 더 강하게 작용한다.)


약리학적으로는 중추신경, 심장, 간, 위, 세균억제 등에 작용하여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심장을 강하게 하며, 담과 위에도 작용하고,

포도상구균, 탄저균, 인플루엔자, 폐렴균, 이질균,

콜레라균 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에도 작용을 한다.


오미자는 오래된 해수, 천식, 정력이 약해져서 오는 유정,

유뇨,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그리고 기운이 약해져서 헛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막아주며,

몸의 진액을 보충하여 갈증을 없애주어 당뇨병에 좋다.

또한 예민한 신경도 안정시켜 불면,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등을 완화시켜 준다.

그 외에도 심장과 순환기 질환, 위장, 간 질환에 대해서도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은 대부분 임상 실험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228 이름:미자미자 :2010/08/13(금) 13:13:51.87 ID:JhHGyDpZzj2

재미있는걸 고!

http://image.threadic.com/images/d33838bcf9503226fe20c74a7d93e9266cd48f20.jpg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21.21 ID:EiPAfhCWX8M

하지말란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28.60 ID:L9JeoEw2F+Y

스레주 체포!?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6:08.43 ID:EJfm++m37iU

나와라 미자드립!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6:13.69 ID:0qxwiBqbtZk

>>232 어쩔수없어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단말야 ㅋㅋ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7:53.94 ID:EiPAfhCWX8M

그래 니들이 원하는 걸 해주마


"Oh Oh Oh Oh Omiz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239 이름:미자미자 :2010/08/13(금) 13:18:33.14 ID:JhHGyDpZzj2

오미자 원모어타임!

http://image.threadic.com/images/7b0dc7cea7919768d205ab48b346c23df40028b7.jpg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0:46.84 ID:EiPAfhCWX8M

엄마떴어!!!!!!!!!!!!!!!!!!!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2:50.06 ID:0qxwiBqbtZk

>>240 스레주... 살아돌아와 ㄷㄷㄷ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고)



451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9:53:39.68 ID:IuifNo6lQB+

니들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내 흑역사를 파헤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9:54:31.98 ID:oGfvK39reiI

>>451 멋진 스레주 등장~☆?

그냥 맛있는 오미자 꿀차가 생각나서.....

스레주 오미자 좋아해?


453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9:56:26.88 ID:IuifNo6lQB+

>>452

별 생각 없었는데

격하게 싫어졌다


454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9:57:45.37 ID:oGfvK39reiI

>>453 이후 에필로그 올려줰ㅋㅋㅋㅋ


456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9:59:10.33 ID:IuifNo6lQB+

>>454

흐음

세줄요약하자면


동생vs나=협박당해 졌음

엄마vs나=협박당해 졌음

경비vs나=협박당해 졌음


덕분에 설거지 내가함


457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20:01:45.12 ID:oGfvK39reiI

>>456 스레주는 오미자 셔틀이구나....



(그 이후에도 이 스레는 전설이 되어 계속 레스가 달리고...)



558 이름:이름없음 :2010/10/30(토) 12:54:16.79 ID:owLZnq2zCqM

..니들 나한테 왜그래........

왜 아직도 올라와 있는거야....


561 이름:이름없음 :2010/10/30(토) 13:08:57.45 ID:cDcY+dyItBA

>>558 또 스레주 떡밥인가


1000 이름:이름없음 :2010/12/14(화) 18:06:41.98 ID:UFmUF3RtW7Q

1000은 내가 펑! 하고 터뜨린다!!



(최대 레스 수인 1000을 채우고 끝)

Lv0 란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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