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쿠는 스텝업도 자주 하고 그러는지라 어제도 고민좀 했습니다
어젠 그냥 시험공부에나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넘겼는데 오늘도 생각이 나는겁니다. 뭔가 다시 안올 기회같기도 하고..
하지만 망하면 1슈 확정도 없어서 20레어를 받을수도 있는 상황, 현재 박스에 남은 카드는 191장
그래도 스텝업 한두번 포기할 각오 하고 해봤습니다. 이벤 달리는것 정도는 문제 없을듯해서요
첫 11연
일반 가챠였으면 "도부" 라고 불리는 녀석이 나타났군요.
살짝 고민좀 하다가
모집창에서 확률을 읽어보고 마지막 연발..
...........
... (박스 돌아가는 소리)
.... 『 깃털이................... 보였다 』
....!!!!!!!!!!!!!!!!!!!!!!!!!!!!!!!!!!!
저번 6월 4일에 얻은 코토리에 이어서 2번째 한정울레군요.
저 우미, 뭔가 스톰인 러버 표지에서 본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저 이번주 기말고사 잘보라고 물을 건네주는 표정 같지 않나요?
그리고 우미는 덱에도 들어갑니당 >_< 거기다 서빙우미 2학년 센터 !! 마마 2장도 있으니 4렙도 찍어줘야겠당
현재 (라고 쓰고 마지막이라 읽는다) BOX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