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격변하는 스코어랭킹 최상위권을 눈팅하면서 느낀 점..

1. 29(58)아이콘 편성 유저가 제법 늘어났다.

: 확실히 페르소나로 추가된 뮤즈의 29리피트도 한 몫 했겠지만, 기존 29리피트 카난쨩도 여전히 보이는 걸 보면

이번 아쿠아 특대생 권유로 나온 58배스코어 리코쨩 덕에 29(58)아이콘 편성 자체가 전보다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반면 30(60)은 아직까지 그리 많이 보이진 않네요





2. 8부스트 미라티케 다이아님이 벌써 쓰이고 있다.

: 대충 두 명 중 한 명 꼴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참 최상위권은 메타 반영 빠르네요..

여전히 카논쨩도 많이 보이는데, 대세가 변할지 어떨지는 다음 이벤트때 더 윤곽이 확 보일까요..





3. 배스코어 3장 넣는 유저가 늘어났다

: 대충 세 명 중 한 명 꼴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기16렙 기준 30%초반 발동률의 5만대 스코어 수치를 보여주는 막강한 메인배스코어 54다이아님 3장을 쓰기도 하지만,

- 54다이아님 2장 + 54루비쨩 1장
- 58리코쨩 2장 + 58카난쨩 1장

이런 식으로 메인배스코어 2장 + 30%중후반대 발동률에 4만대 스코어 수치를 보여주는 서브배스코어 1장을 추가하는 느낌?

워낙 지금 운영측이 부스리피 카드들만 찍어내다보니, 활용할 수 있는 배스코어 카드들도 전보다 늘어나서 이런 운용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