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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 대회에 대한 사케 반응

아이콘 펠릭스님 | 댓글: 19 개 | 조회: 4744 | 추천: 35 |

여러가지 대회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 들려오는 소식마다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슬픔.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지만 새로운 대회 룰이고 이 방식이 바뀌지 않을 것 또한 알고 있음.

 

단지 푸념을 늘어 놓자면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있고 나 또한 OGN속 프로게이머들을 보며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게이머들 중 적지 않은 나이지만 27살의 나이로 하루에도 몇시간씩 연습하고

 

매칭 머같네 하면서 0.1%라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빌면서 리니지 렙업하듯이 조금씩이라도 결국 렙업은 하니까 꾸준하게 해서 더 좋은 실력으로 더 높은곳에 올라가고 싶었고 2016년 스프링 섬머 블리즈컨까지 성적은 다르지만 인생에서 못가면 유럽 미국도 가보고 좋았지만

 

그 중 최고는 슈퍼리그 결승에서 수 많은 관중들의 환호성을 들었을 때 이기거나 지거나 많은 팬들의 환호성이 방음 부스와 헤드셋을 파고 드는 그 엄청난 환호성을 들었을 때 내가 정말 이 길을 선택한것에 대한 주변의 만류를 당당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었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다닐수있어서 좋았는데

 

이젠 앞에 카메라와 조명 밖에 없고 관중도 없었던 골드리그 조별 풀리그를 했었던 느낌을 2017년에 HGC에서 계속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픔

 

개인적으로 노결승 상금 일정 등 많은 불평 불만이 있지만 대회장에서 편의점을 가도 내 닉네임을 불러주며 응원해주시고 마실것도 주시고 항상 응원하다며 먼길 찾아와주신 팬들의 응원을 못 듣는것이 너무 아쉬울 뿐이고 이젠 가끔 보던 LCK를 보면 이젠 정말 부러울것 같아요.

 

결승에서 지고 있을때 힘내라고 MVP 화이팅 해주시던 분들 한명 한명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지금도 그 응원은 생생해요. 짧으면 올해를 마지막으로 길면 내년을 마지막으로 게이머 생활을 정리하려는 저에겐 앞으로 게이머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글을 써봅니다.

 

아직 공식으로 뜨진 않았기에 조금의 희망은 걸어봐도 되겟죠. 갑작스럽게 풀리그니 온라인이니 블리즈컨때 살짝 들엇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라고 들었을땐 혹시 햇는데 막상 다가오니 슬프네요.

 

https://twitter.com/Sake0928?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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