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지하게 와우 전율울리는 대사들.

본인이 꼽은 대사들.

1. 아!!!서스!! 네 아버지의 피가, 백성의 피가! 정의를 원한다. 나와라 이 비겁한녀석!

2. 용의 위상들은 이로서 위대한 사명을 다했고, 우리가 가진 고대 힘을 모두 소진했다. 비록 우리 시대는 여기서 끝이지만, 생명은 계속되리라.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리라. 오늘의 승리는 어둠에 맞선 모든 이들의 것. 너희야말로 아제로스의 진정한 수호자이니, 이 세상의 미래는 너희 손에 달렸다.

3. 최후의 순간까지 난 대족장 곁을 지켰다.
그게 내 임무였으니까. 날 쓰러트린게 너라 기쁘구나. 너의 힘이 호드를 새 시대로 이끌길 빌겠다.

4. 볼진은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를 하겠느냐!

5. 넌 내 아들의 미래를 앗아갔다. 그래서 네 미래를 없애버렸다.

6. 케른, 아그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소!

7. 대족장에게 할말이 있다!
좋다 볼진 호드는 악랄한 죄를 저질렀다.
만약 명예를(?)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가 너희를 끝내겠다.

8. 사냥감이 없으면 사냥꾼도 살아갈 힘을 잃는법.. 너도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9. 아버지.. 끝난 겁니까.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

아아 난 어쩔수 없는 블빠~_~
대사의 간지는 아무래도 대격변과 리분이 끝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