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탱구리의 라벌 컨트롤 지침서 (제 2장)

안녕하세요. 

Clan ULTRACELL의 탱구리 입니다.

2장에서는 1장에서 말한 라벌을 위한 진형 리딩을 하는 방식에 대해서 정리 하려고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해당 공략은 개인적인 분석에 의한 공략이기 때문에 실제 다른 공략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장에서 2장부터는 사용한 진형과 다른 곳을 사용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2장 "매의 눈으로 리딩하고 적진으로 진격"

라벌은 서칭으로 트로피를 딸때 안정적인 트로피 수익을 보장하지만 3별은 빠른 리딩과 숙련된 손돌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컨트롤이 필요하지만 클랜전에서는 공격전 충분한 리딩 시간이 있어 안정적인 점수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 다른 클랜원이 공격한 기록이 있는 적진을 공격할 때는 무조건 재생을 눌러 대공폭탄, 대공지뢰, 뇌전탑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확인을 해야하는 순서대로 적어보면

0. 방어타워들의 레벨을 살펴보자!

1. 대공포의 모양을 그려보자! (라바)

2.외각에 있는 방어타워의 모양을 그려보자! (벌룬)

3. 아처킹의 위치를 확인해보자! (라바&벌룬)

0. 방어타워들의 레벨을 살펴보자!

기본중에 기본인 리딩입니다. 라벌이 아니더라도 다른 조합으로 많이들 해봤을 테지만 자신의 병력으로 이 적군을 죽일수 있는지 없는지 딱봐도 알아야합니다. 그래도 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 잘 모르겠어요. 하는분들은 다른 글 보면 대공포가 렙이 몇이면 불가능하고 벽이 몇이면 몇대를 때려야하고 골치 아프잔아요.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준1. 내가 9홀에 공격 유닛 + 힐스펠이 모두 만렙이다. ]

상대편이 9홀이면 풀업이여도 모두 완파 가능합니다

[ 기준2. 기준 1에서 라바만 1렙이다. ]

상대편 9홀이고 대공포가 6렙이하, 대형석궁이 2렙이 1개만 존재 할때 완파 가능합니다.

(대형석궁이 지상으로 되어있으면 없는걸로 칩니다.)

[ 기준3. 기준 2에서 스펠이 1레벨씩 부족하다. ]

상대편이 기준 2에서 마법사타워가 전부 6레벨 이하일 경우에 완파 가능합니다.

[ 기준4. 기준3 이하이다. ]

8홀 치세요. 단! 벌룬은 무조건 만렙이여야 합니다.

   

숙련도의 차이에 따라서 못 할수도 있고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1. 대공포 모양을 그려보자! (라바)

대공포의 모양을 그리는 이유는 라바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립니다.

라바의 특성상 1순위 타겟이 대공포 입니다. 라바의 역할은 죽기전에는 충분한 몸빵을 해주며 죽고 난뒤에는 딜러의 역할을 하지만 죽은 뒤의 아처를 죽이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3장에서 스펠 사용에 대해서 적을예정인데 그때 설명하고 우선은 그냥 넣는 방식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대공포의 배치는 대부분 다이아몬드형, 사각형, 특수형으로 이루어 지며 특수형은 벌룬을 집어넣는 기준에서 조금 다를뿐 라바를 넣는 방식은 다이아몬드형과 사각형과 같습니다.

(1). 다이아몬드형

다이아몬드형은 전체 필드와 같은 모양으로 배치를한 진형으로 라바와 벌룬이 전부 한쪽면으로 진입을 하는 진형입니다.

(2). 사각형

사각형은 라벌로서는 조금 방해가 되는 진형이지만 한 단번에 2마리에 라바만 들어가는 진형으로 아래의 그림처럼 

그룹이 묶입니다. 

(3). 특수형

특수형은 모양이 다르지만 대공포와 대공포 사이에 라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라인을 그리면 되겠습니다.

넣는 지점은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대공포로 가도록 넣는 곳이 스팟이 되겠습니다.

각 형태를 분석해놨는데요. 모든 지역의 4개의 스팟 지점이 라바를 넣는 지점이고 우선은 지점이 있다는 것만 알고 넘어갑니다. 터지기 전 라바는 어짜피 몸빵이고 가는곳이 정해져있어서 대공포에만 안착시키면 그만입니다.

2. 외각에 있는 방어 타워의 모양을 그려보자! (벌룬)

벌룬이 들어가야하는 구간을 정하는 규칙인데요. 외각의 방어타워들을 연결 후 대공포에서 1번에서 그은 선을 수평을 기준으로 해서 대략 30도~150도 사이의 영역을 합쳐 넣으면 되는 공식이 있지만 쉽게 배워야 하기 때문에 그림에는 넣어두지만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겹치는 구간에 넣으면 공격이 잘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지나가며 됩니다. 자세한 방식 설명은 3장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1번 순서와 같이 가지의 진형에 따라서 넣는 방식이 다르지만 규칙은 같습니다. 이해를 위해서 위에서 쓴 다이아몬드와 사각형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도로고 하겠습니다.

(1). 다이아몬드형

다이아몬드형은 벌룬이 가장좋아하는 진형으로 한쪽 벽에 모두 벌룬을 펼쳐 넣어 "ㅡ" 자를 유지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빨간색은 처음에 말한 대공포 수직 방면으로 각도 범위를 정한 영역 입니다. 

(그림에 혼란이 올까봐 왼쪽과 오른쪽 벽면은 뺐습니다.)

외각에 있는 모든 방어타워들을 연결한 선이 노란색선 이고 노란색 선에 닿아있는 방어 타워를 따로 파란색으로 

표시해보았습니다. 

(주의 : 뇌전탑이 안보인다고 빨간색 표기해둔 방어타워를 끼고 안쪽으로 확들어가는 라인을 그리면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면 가장 좋은 진영이며 현재 진영에는 뇌전탑이 있어서 벌룬이 가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방어 타워쪽으로 진행해 이빨 빠진 "ㅡ" 자로 진행을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2). 사각형 & 특수형

이 진형은 다이아몬드형과 다르게 2개의 면을 이용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각형은 특수형과 똑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특수형을 이용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 사각형과 특수형은 면 2개와 모서리 3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공포의 영역이 추가가 됩니다.

추가된 영역은 그림과 같이 가운데 라인의 꼭지점 중앙 영역입니다. 정확한건 그림으로 확인해보세요.

2가지의 경우 벌룬 스팟이 왜 저기인지만 이해하고 넘어 갑시다.

3. 아처킹의 위치를 확인해보자! (라바&벌룬)

아처킹은 라벌 조합에서 유도되지 않는 지원병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유도가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리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위치만 확인하면 끝나는 일이며 앞에 있는 모든 스팟이 아처퀸읜 위치에 따라서 라바와 벌룬을 넣어야 할 스팟지역이 정해집니다.

간단하게 센터를 4분의 1등분하고 스팟지역에 가까우면서 대공포와 대공포 사이에 있는 지역을 스팟지역으로 

선정합니다.

간단하죠?

이유는 라바가 죽으면 라바펍들이 나오는데 그 라바펍들은 대부분 아처를 먼저 선 타겟팅해서 아처킹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라바펍들이 아처킹을 타겟하려면 근처에 있어야 하니 최대한 가까운곳에 스팟을 잡는 이유 입니다.

TIP) 아처퀸이 없을 때는 마법사 타워 or 대공포가 가장 아픈곳을 먼저 잡는 스팟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반 왔구요. 넣는것보다 더욱 더 중요한 스펠 사용은 다음 장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잘 쓴 스펠 벌룬 5마리 안 부럽다." 편 입니다.

지금까지 Clan ULTRACELL의 탱구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 [바로가기]

인벤 작성자와 블로그 글작성자는 같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