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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잡담] [내용 누설주의] 느긋하게 스텔라 스테이지 해보는 중입니다

Devestator
댓글: 1 개
조회: 3137
2017-12-29 11:35:16
일단 라이센스가 있는 분들의 미리보기를 방지하기 위해 딴소리.

일본 아마존을 기준으로 스텔라 스테이지의 평가를 보면 "평은 괜찮지만 관심도가 떨어진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플래티넘은 607위에 평점 2.7이고(리뷰 278개), 스텔라 스테이지는 40~41위에 평점 4.0(리뷰 11개). 백금이 첫작품이라는 버프를 받았음에도 초반에도 평점이 3점대에서 왔다갔다 했던 걸 생각해보면 이번 작품의 평가는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관심도와 판매량이 꽤 떨어집니다. 플래티넘 스타즈의 악평이 심해서 이번 작품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차라리 스텔라 스테이지가 첫번째 플스4 아이마스 콘솔 게임으로 나왔다면 평가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이정도까지 했으면 안 보이겠죠? 혹시 모르니까 한번 더 쓰면 내용 누설 있을테니 위험하면 ㅌㅌ.

하루카 엔딩을 보고 느긋하게 플레이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스토리 부실하고 어쩌고는 뭐 그냥 넘어가고(세부적으로 까면 많기도 하고 답도 없고), 가장 좋은 걸 뽑아보라면 엔딩 감상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 작품들까지는 다수의 세이브 파일을 제공해서 엔딩을 여러번 볼 수 있었기에 안 넣었던 거 같은데 플래티넘 스타즈도 넘긴 엔딩은 다시 볼 수가 없더군요.



덕분에 일판 해보고 엔딩 다시보기가 안된다는 걸 깨닫고 한글판에선 엔딩 볼 때마다 주위에 방해요소 없게 한 다음에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도 그렇게 엔딩롤 녹화하고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앨범을 들어가보니 엔딩 항목이 생겼어?



덕분에 느긋하게 엔딩장면 촬영. 원포올 이후 다시 .....and you! 엔딩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엔딩롤 사진이랑 이거저거 열심히 찍어다가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멋지게 수정할 능력은 없어서 대충 필터만 먹이는데도 하루카가 예쁘니 상관이 없군요.


평가야 뭐 그냥저냥이지만, 그래도 전작보다는 가지고 놀 게 많아져서 좋습니다. 단순히 예쁜 옷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갓파 세트나 지라프 세트처럼 웃긴 복장들도 나왔고, 수영복 입어도 좋은 해변 배경도 있고. 이제 DLC에서 추가 시나리오와 드릴 세트, 스키장 배경만 나온다면 완벽해지겠네요. 그러니까 일해라, 반남.



모두가 잊고 있는데, 765 프로덕션은 예능 프로덕션.....읍읍

Lv72 Deves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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