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심연의 맹약을 행한 준비가 된 자들이어. 다크컴퍼니로의 소환에 응하거라!

다크컴퍼니와의 심연 속에서 행해지는 맹약을 원하는 자들이어. 오거라!.

 

첫 번째니라. 맹약에 흥미가 있는 자들이어, 환영하노라.

 

두 번째니라. 네 번의 달이 지는 동안 돌아오지 않는 자. 맹약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겠노라!

 

세 번째니라. 맹약자들간의 정신을 연결할 것이니 맹약에 응한 자라면 거부하지 말 지어다!

 

네 번째니라. 맹약자라면 누구나 환영하노라. 내 그대들의 마력의 강함에 연연하지 않으리!

 

다섯 번째니라. 맹약자들간의 전쟁에 참여하도록. 성과는 보지 않으나 그대들의 기개만큼은 내 친히 확인하겠노라!

 

여섯 번째니라. 맹약을 해제하는 것 역시 맹약자들의 자유! 허나 맹약의 해지에도 그에 합당한 의식이 필요하니 의식을 잃지 말도록 할지어다!

 

일곱 번째니라. 맹약의 내용은 극비! 어둠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발설하려 한다면 내 분노에 걸고 말하노라. 가만두지 않겠다!

 

그 다음 여덟 번째니라. 맹약이 이루어진 이 장소를 잊지 말도록. 그것이 그대가 어둠의 자격을 유지하는 방법이니라.

 

아홉 번째니라. 맹약이란 불안정하고 위험을 동반하는 법. 계약자인 내가 혹 폭주하더라도 놀라지말지어다. 흥분하지 말지어다!

 

열 번째니라. 분노, 교만, 탐욕, 그 모든 것이 맹약자들의 본질! 각각이 지닌 개성을 존중하니 걱정하지 말지어다.

 

열 한 번째니라. 어떠한 언령을 사용하든 그것은 자유에 맞기겠노라. 하지만 그대들의 무모한 언령이 다른 맹약자들을 상처 입힌다면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할지어다.

 

마지막 열 두 번째이니라. 아쉽지만 다른 어둠과의 맹약을 한 자여. 이중계약은 받지 않겠노라. 그것이야 말로 빛과 어둠의 전쟁을 시작하는 신호탄이 될 터이니 이 자리에서 말하건데 금하노라!

 

 

자, 그럼 맹약을 준비한 자들이여. 내 친히 맹약을 행하는 주문과 정신을 연결하는 주문을 남겨놓겠노라.

우선 맹약의 주문이노라. 5RG2QWEW 잊지말거라. 주문을 외우지 않는 자. 자격을 가지지 못하니!

다음은 정신을 연결하는 주문이노라! https://open.kakao.com/o/gIfScxC

혹여 마도서를 해석하지 못하는 자들은 이를 보거라!

http://www.inven.co.kr/board/imas/4072/169550?iskin=i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