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 Goinmul 멤버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전부터 '남원이' (Spicywolf) 님의 방송을 즐겁게 보다가

처음에 꾸준히 방송을 보던 시청자로 [@Goinmul] (現 Going)의 멤버 였던 사람입니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밀리를 즐기는 차원으로 시작한 라운지가

점점 물이들더니 이렇게 안좋은 이슈로 언급되는 것에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냥 처음에 그랬던 것과 같이 시청자들끼리 사랑방 처럼 운영되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레벨이 낮다는 이유로 무통보 탈퇴, 이벤트를 열심히 안한다는 이유로 무통보 탈퇴

적어도 쪽지라도 한통 보내주셨다면 마음이 덜 상했을탠데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면 라운지는 내 라운지이니 내마음대로 해도된다.'

이런 마인드는 아니셨나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까지 그렇게 무통보로 쫒겨난 라운지원들이 몇명인지 셀수는 있으신지요.

전에도 실망이었지만, 이번일로 방송에 갈일도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