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레 앨범이 안 나왔던 이유 중에 유력할 만한 사실을 하나 찾았습니다.

발매처인 일본 콜롬비아가 작년 7월에 주식 상장이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랬으니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뒤숭숭했었을 건 당연한 일일텐데, 같이 담당하는 본가(스텔라 스테이지) 앨범을 제때 내고, 데레쪽 음반 발매도 재개되는 걸 보면,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