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데레의 하락세 주범 중엔 과도한 앨범곡 출시도 있다 봅니다

Acires
댓글: 7 개
조회: 1412
추천: 1
2018-07-20 02:35:51
작년까지만 해도 이벤트들은 새로운 데레스테 오리지널 곡들로 인해 예고가 나오기 전까지 전혀 예상 못하다 "...어? 큰일났다!" 라는 좋은 의미의 충격을 매번 안겨주었습니다. 대표적으로 3월 앤서, 8월 쌍익의 아리아, 트윈클 테일, 11월 트리니티 필드, 번외로 1월 비니이리 등 말이죠.
그런데 11월 마스터 시즌 중 가을 앨범의 가을 바람에 손을 흔들며를 시작으로 6월 은빛 돌고래까지 무려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앨범곡들만 내었고, 또 4월 만개 스마일을 시작으로 7월 선플라워가 나왔습니다. 그 사이에 오리지널 곡이 있었냐고요? 겨우 배스트 월드 하나뿐입니다. (버진 러브의 경우는 좀 다르죠) 이미 앨범들로 들어보았기에 곡이며 인선이며 충분히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기대하는 재미가 없고, 가장 큰 문제점은 아무리 컨셉을 유지하기 위함이라지만 마스터 시즌의 3단 케이크 무대와 극장 무대를 4번 3번 지겹도록 봐야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이게의 강점 중 하나인 멋진 배경을 통한 진짜 뮤비 같은 연출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기도 했고요. 따라서 위에서 말한 좋은 충격이라던지 이벤트를 기대할 맛이 사라져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거의 9개월 가량 앨범곡들을 계속 내는것은 SM 앨범 속도를 맞추기 위한게 가장 유력하다고 여러 번 얘기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지금의 앨범 출시 속도라면 그 트리니티 필드 앨범을 11~12월에 볼 수도 있을 정도니까요. 그러니 이젠 마스터 시즌도 끝났고, 극장 엔딩도 선플라워를 끝으로 끝났으니, 3주년을 시작으로 다시 오리지널 곡들 좀 출시해서 이벤트 달리는 재미 좀 올려줬으면 하네요

Lv0 Acires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아이마스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