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영은 논란의 여지없이 반남이 잘못했다는 분위기인 것 같으니 그렇다 쳐도,
스토리라든가 시이카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것 같군요
이 부분은 전적으로 개인 주관이라고 생각하기에 누가 옳니 그르니 따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이야기하는 정도를 넘어 네가 틀렸다, 너는 왜 그리 생각하냐는 식으로 대응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소위 불타는 상황은 항상 남의 주관을 틀리다고 말하는 데서 시작됐다고 생각해요
제가 여기 그리 오래 있진 않았지만 제가 느끼기에 그랬습니다
스토리 관련으로는 아직 이런 경우를 제가 못 봐서 기우에 그치지만 혹여나 싶어 괜히 말씀 올립니다
끝까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선배님으로 눈정화하고 가세요